OECD 그린 ICT 컨퍼런스의 주요 내용 및 시사점
동향 | 방송통신위원회 | 10 pages| 2009.07.09| 파일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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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요약
“녹색 정책을 펼 것이냐 말 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To be, or not to be green: that is the question).”
헬게 샌더(Helge Sander) 덴마크 과학기술혁신부 장관이 덴마크의 왕자로 알려진 햄릿의 대사를 바꾸어 인용하며 시작한 “OECD 그린 ICT 컨퍼런스”는 “ICT, 환경과 기후 변화”라는 주제 아래 지난 5월 27~28일 덴마크 헬싱거에서 개최되었다. 샌더 장관의 인용과 같이 최근 몇 년간 세계 무대에서 과학기술과 환경은 주요 이슈로 다루어져왔고 “그린 ICT”라는 신조어를 유행시키기에 이르렀다. 이와 같은 조류를 반영하여 덴마크와 OECD가 공동 개최하는 본 회담에서는 주요국 장 ? 차관급 인사 및 업계 ? 학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ICT와 인터넷 기술의 환경적 영향 평가, 각국 그린 ICT 정책 소개 등 포괄적으로 ICT와 환경과의 관계를 논의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방송통신위원회 형태근 상임위원과 본원 방석호 원장이 각각 기조연설과 원탁토의에 나서 한국이 갖춘 세계 수준 ICT 인프라 및 서비스, 그리고 최근 경제 위기와 관련하여 “그린 뉴딜” 사례를 소개하였다. 특히 우리나라의 “그린 뉴딜” 정책은 주요국 경제 위기 대응책 중 거의 유일하게 진정한 의미의 녹색화를 이룬 정책으로 평가되어 “대역폭의 마술”, “완벽한 그린 ICT 정책” 등으로 불리며 회의 기간 내 높은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이 글에서는 본 회담의 내용을 ICT와 환경 관련 정책적 대응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우리나라에 갖는 시사점을 살펴본다.
목차
1. 개 요

2. 주요 발표 내용
(1) 주요 내용
(2) 주요 결론 및 토론 내용
(3) 8가지 정책적 제안 사항
(4) 우리나라에 갖는 시사점

3. 결 어
OECD 그린ICT 녹색정책 그린뉴딜 경제위기대응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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