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회계정보이용자의 발생액 지속성 과대평가
Korea Business Review |
한국경영학회 |
170 pages|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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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요약
본 연구는 애널리스트, 감사인, 신용분석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회계정보이용자가 발생액의 가치관련성을 과대평가하는 정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는데, 기업성과를 평가할 때 순이익과 영업활동현금흐름에 부여하는 가중치 차이에서 발생액을 과대평가하는 정도를 추론하였다. 본 연구는 신용분석가가 애널리스트와 감사인과 비교하여 발생액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평가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발견하였으며,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설명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 신용분석가가 애널리스트와 감사인에 비해 회계정보에 대한 전문성이 상대적으로 낮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둘째, 담보를 요구하는 국내 은행의 대출 관행에 기인할 수 있다. 셋째, 신용분석가가 초기 단계의 기업에 대해 발생액 기반 재무제표를 상대적으로 선호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존재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발생액 과대평가에 대한 평가가 전문적인 회계정보이용자에 따라 차이가 존재할 수 있으므로 이를 반영한 경제적 의사결정의 필요성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이러한 분석연구는 전문적인 회계정보이용자들이 발생액의 정보를 정확하게 평가하는데 도움을 주고, 자본시장에 존재하는 발생액의 과대평가 현상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차
Ⅰ. Introduction
Ⅱ. Survey Logistics
Ⅲ. Results
Ⅳ. Conclusions
Ⅱ. Survey Logistics
Ⅲ. Results
Ⅳ. Conclu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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