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오락의 건전성을 둘러 싼 오래된 논란
긴급토론회- 방통심의위, 무엇을 위해 심의하나 | 한국언론정보학회 | 9 pages| 2010.02.22| 파일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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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요약
대중문화를 저질의 싸구려 문화로 매도하고 이를 규범적 잣대로 평가하려는 이야기는 이미 우리의 이목을 끌지 못한다. 산업사회의 산물로 태어나 우리 시대의 주요한 문화적 양태가 된 대중문화 일반은 어떠한 면에서 진정한 우리의 삶이고 문화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흔한 표현대로 ‘아우라’를 잃어버리고, 대량 복제 시대를 견뎌내지 못한 채 역사의 뒤 안으로 사라지고 있는 특정 문화 형태들을 생각한다면, 현실은 대중과 대중문화가 승리를 구가하는 그야말로 대중의 시대일지 모른다. 확실히 그러한 면에서 대중문화의 시대는 다만 그것이 창궐하는 시대가 아니라, 그것의 힘과 권위가 ‘문화’가 되어 버린 새로운 감수성을 낳는다.
목차
1. 대중문화에 대한 낡아 빠진 담론 하나
2. 김구라 사태와 빵꾸똥꾸 사건: 낡은 담론을 부활시킨 계기들
3. 텔레비전 오락을 문제 삼기
4. 결론: 텔레비전 오락에 대한 평가는 시청자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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