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코스 관련 기사
- 에세이 2022.03.18
- “먹기 위해 산다”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리곤 합니다. ‘식(食)’이란 본래 삶을 영위하기 위한 의식주 중에 하나로, 기초적인 생활을 의미했는데요. 현대 사회에서는 그 의미가 많이 변한 듯합니다. 단순히 살기 위해 먹는 행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맛을 음미하고,...
- 기획 취재/조사 2020.07.21
- 결심하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돈 빼고 살찌우기를 실천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나만의 즐겨찾기 코스가 있다. 바로 독립서점에 가 두 손 가득 책을 산 뒤, 근처 예쁜 카페에서 커피와 디저트(매우 중요)를 먹으며 함께 읽는 것! 마침 대홍기획 근처인 후암동에 가볼 만한...
- 광고뒷이야기 2018.10.22
- 지친 하루의 끝. 무거운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계속 당신 주위를 맴도는 피로와 스트레스. 이럴 땐 망설이지 말고 푹신한 침대에 털썩 몸을 맡기는 것이 정답입니다. 시몬스 침대의 2018년 광고 ‘하루 동안 고생한 나를 위하여’ 편은 이런 심리를 잘 담아내 많은...
- 마케팅 2017.04.13
- 브랜닉 마케팅(Brannic Marketing)은 브랜드(Brand)와 피크닉(Picnic)을 결합한 합성어로, 브랜드를 노골적으로 강요하지 않는 브랜드 경험이나 공간, 매장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소비자들에게 그 공간이 돈 쓰는 곳이 아니라 즐기는 곳으로 인식시키는 게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