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 유형, 메시지 소구 유형, 이타적 성향이 장기기증 캠페인 효과에 미치는 영향
광고연구 | 한국광고홍보학회 | 35 pages| 2024.01.12| 파일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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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요약
본 연구는 장기기증 캠페인의 정보원 유형, 메시지 소구 유형, 이타적 성향에 따라 설득 효과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20~69세 성인 350명을 대상으로 정보원 유형(유명인/전문인) x 광고 메시지 소구 유형(이타적/이기적) x 이타적 성향(높음/낮음)으로 설계된 온라인 실험을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 주효과의 경우 정보원이 전문인일 때 유명인일 때보다 광고 태도, 장기기증에 대한 태도가 우호적이었고, 이타적 성향이 높은 집단은 이타적 성향이 낮은 집단보다 광고 태도, 장기기증에 대한 태도, 장기기증 행동 의도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장기기증 행동 의도에 대해서 정보원 유형, 메시지 소구 유형, 이타적 성향 간 삼원상호작용 효과가 발견되었다. 이타적 성향이 높은 집단에서 이기적 메시지 소구를 사용했을 때는 유명인 정보원을 사용했을 때보다 전문인 정보원을 사용했을 때가 장기기증 행동 의도가 높았다. 장기기증 캠페인 진행 시 설득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정보원 활용, 메시지 소구 유형 선택 및 수용자의 개인적 특성 고려에 대한 전략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목차
1. 서론
2. 이론적 배경
3. 연구방법
4. 연구 결과
5.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장기기증 캠페인#공익광고#정보원#메시지 소구#이타적 성향#Organ donation campaign#Public service announcement#Information source#Message appeal#Altruistic tend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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