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제목 저자 출처 학회/발행처
2009 Cannes Cyber Diary 이유신 | 2009.09.08
국제광고 | 제일 커뮤니케이션즈 (제일기획)
6월 17일 수요일 7시 30분. 칼튼호텔 라 코트 레스토랑 발코니, 사이버&미디어 심사위원 축하디너 및 상견례 자리. 한국은 새벽 3시 반인가? 머리가 띵한 상태에서 낯선 외국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통성명. 미디어 심사위원 중 재미있는(?) 외모의 덴츠 소속 야마다 상이 자분자분 말을 걸어와 이런저란 수다를 떨며 어색한 분위기에 차차 적응함. 아! 사이버 심사위원장인 바스톨름(Lars Bastholm)은 귀여운 얼굴에 지팡이를 짚고 있었는데, 경력때문일까? 부드러운 미소 속에 강한 포스가 느껴졌다. 세계적인 광고제 세 개의 사이버 그랑프리는 초면의 심사위원장을 과연 위력적으로 보이게 만들었다.
2009 칸 국제광고제 _ 사자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 2009.09.02
국제광고 | 제일 커뮤니케이션즈 (제일기획)
'짙푸른 해안'이라는 의미의 남부 프랑스 코트 다쥐르. 그 곳에 위치하고 있는 칸은 본디 지중해 연안의 소박한 어촌이었다. 그러다 19세기 초부터 유럽의 부호·귀족들의 피서·피한을 위한 휴양지로 점차 발달하고, 1940년대에 들어서 영화제가 개최되기 시작하였다. 이에 자극받은 유럽의 영화광고업계인들은 극장용 광고 제작자들을 위한 축제를 기획하게 된다.
훼밀리카드로 고객과 기업 모두 플러스! | 2009.08.26
| 제일 커뮤니케이션즈 (제일기획)
홈플러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종종 우편함에서 홈플러스에서 온 소식지와 할인쿠폰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옆집에 사는 이웃과 자신에게 온 할인쿠폰의 내용이 조금씩 다릅니다. 왜 홈플러스는 고객에게 이렇게 저마다 각기 다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일까요?
기업의 효율적 DB 마케팅 전략 | 2009.08.25
광고와 마케팅 | 제일 커뮤니케이션즈 (제일기획)
고객 정보를 통해 고객을 알고, 고객이 원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DB 마케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무한경쟁 환경 속에서 고객의 기대수분이 높아지고 요구도 다양해지면서 고객 정보 활용 정도가 비즈니스의 가치를 좌우하는 시대로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데이터베이스 마케팅이란? | 2009.08.24
광고와 마케팅 | 제일 커뮤니케이션즈 (제일기획)
우리나라에 데이터베이스 마케팅(DBM)이 소개되지 시작한 것은 1990년대 중반으로 벌써 10여 년이 흘렀다. 지금은 데이터베이스 마케팅보다는 고객관게관리(CRM)라는 용어가 더 널리 사용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DBM과 CRM을 구태여 구분하기도 하지만, 목적이나 실행방법에 있어서 실질적인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두 용어의 구분이 실익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는 않는다.
제 30회 제일기획 광고대상 | 2009.07.09
광고 산업 | 제일 커뮤니케이션즈 (제일기획)
제 30회를 맞은 제일기획 광고대상이 2008년 12월 온라인 공고를 시작해 지난 4월 시상식을 끝으로 약 5개월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제일기획 광고대상은 매년 수천명의 젊은이들이 미래의 광고쟁이를 꿈꾸며 그들의 실험정신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아이디어를 도전해 왔다. 이번 광고대상은 기획서 부문(국문·영문)과 작품 부문(Film·Press·Cyber·Outdoor)으로 나누어 실시했으며 Outdoor의 경우 광고매체에 제한을 없애 응모자들이 자유로운 상상을 통해 새로운 매체를 개발할 수 있도록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 30회 제일기획 광고대상에는 약 6200명이 참여하여 기획서 부문 266편, 작품 부문 1856편 총 2122편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3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37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기획서 부문은 1차 기획서 심사, 2차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15편이 파이널리스트에 진출했다. 이들 팀에 대해 유필화 성균관대학교 교수, 조병량 한양대학교 교수, 김기수 글로벌AP그룹 수석이 기획서 및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하여 최종 13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작품 부문은 과제별 담당 제작팀의 1차 심사와 제일기획CD들의 2차 심사를 거쳐 총 93점이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이들 작품을 대상으로 이영희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김광규 한국브랜드협회 회장, 오창일 서울예술대학교 교수, 김홍탁 CD, 양영옥 CD가 심사해 24편의 수상작을 가려냈다. 래미안상은 기획서와 작품 모두 담당 팀의 1차 심사와 삼성물산 건설부문 마케팅실의 최종 심사로 각 1편씩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만 원, 금상에는 상패와 상금 100만 원, 은상에는 상패와 상금 각 50만 원이 주어졌으며, 제일기획 입사 지원 시 특전을 부여한다. 동상에는 상패를, 레미안상에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 상패와 2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