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여자 아이가 노란 패딩을 입은 언니를 창문 넘어 바라봅니다. 이후 언니가 집에 없을 때, 몰래 언니의 옷을 입어 보지만 사이즈가 맞지 않다는 걸 느끼게 되고, 언니가 항상 자신만을 돌봐 주었던 과거를 회상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다시 한 번, 언니의 옷을 입어보지만 여전히 사이즈가 맞지 않음을 확인하고, 이젠 자신보다 남자 친구와 시간을 보내는 언니와 점차 사이가 멀어지게 되는데요. 이후 아이가 언니만큼 자랐을 무렵, 이삿짐을 정리하다 과거의 옷을 발견하여 다시한번 입게 되는데, 그 옷 주머니속에서 '이 옷을 가져도 좋다'는 언니의 쪽지를 발견하게됩니다. 이 영상광고는 옷을 오래 입을 수록 오래 사랑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표현한 Aigle의 영상광고였습니다.

Advertising Agency: Rosapark, France

Co-founders: Jean-Patrick Chiquiar, Gilles Fichteberg, Jean-Fran?ois Sacco

Creative Team: Alexandre Delvert, Cyril Haoual

Managing Director: Delphine Drutel

Development Manager: Camille Courant

Account Manager : Tanguy Hercouet

Strategic Planner: Louise Imbert

Social media manager: Cassandre Geron

Head of Production: Elodie Jonquille

TV production: Jean-Francois Wang

Communications Director: Lauren Weber

Production: Big Production

Director: Realite

DOP: Lucas Casanovas

Prod: Kasia Staniaszek

DOP: Driss Lumbroso

Post Production: FIRM

Sound Production: KO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