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dl : The Cell
황량한 절벽 위 작은 감옥, 한 명의 죄수와 이를 지키는 한 명의 교도관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어서인지 감옥엔 작은 트리와 함께 선물 포장을 하고 있는 교도관의 모습이 보입니다. 죄수는 쓸쓸히 눈 내리는 창 밖만 바라보고 있네요. 죄수의 식사시간, 교도관은 식사와 함께 선물을 건냅니다. 교도관이 포장하던 선물은 죄수의 것이었습니다. 선물은 작은 톱이었고 마치 빠져나가라는듯한 눈치를 주는 교도관. 죄수는 창살을 자르고 탈옥에 성공합니다. 다음 날, 죄수가 빠져나간 빈 방을 쓸쓸히 바라보는 교도관의 모습이 보입니다. 감옥을 빠져나간 죄수는 어디로 향한 것일까요. 영상 마지막에 마음 따뜻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으니 꼭 끝까지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이 광고는 독일의 식품 잡화 체인인 Lidl의 영상광고였습니다.
Advertising Agency: Folk, Finland
Copywriter: Sami Korjus
AD: Tuomas Myllym?ki
Creative Director: Tommi Laiho
Account Director: Pia Dahlman
Producer: Johanna Murtom?ki
Production Company: Directors Guild Helsinki
Executive Producers: Juha-Matti Nieminen, Ville Varesvuo
Director: Misko Iho
DOP: Jean-No?l Mustonen F.S.C.
Editor: Mikko L?pp?nen
Sound Design: Tube Sepp?nen / Humina
Colorist: Henri Pulla / Pullapost
VFX: Troll VFX
Online: Pullapost, James Post
Composer: Hannu Honkonen / Scoring Helsin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