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F : Dolyphan, Bamboseal, Buffaloon 2013.08.01 03:42
akaangel 조회 3083 / 덧글 0




세계자연보호기금 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 은 국제 비정부기구로서
자연의 보존과 회복을 위해 각국의 민간이 협력하는 단체입니다
크리에이티브한 광고들로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는 단체이기도 한데
이번 광고는 WWF의 이름을 응용하여 Wonder World Fur 라는 카피를 만들고 
이미지는 지금까지 있던 동물이 아닌 전혀 새로운 돌연변이 동물을 만들고 
또 그 생물의 모피를 입는 인간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매우 심오하게 생각할 광고를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첫번째로 동물들의 돌연변이를 만드는건 인간이라 말하며 자연보호를 해야한다는
의미가 숨어있는것 같고 
두번째는 모피금지의 메세지를  마치 새로운 모피가 나와 그 브랜드의 화보촬영인것처럼 보여줌으로 역설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WWF의 광고는 광고를 보며 자연,동식물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광고를 만드는데
그 광고를 볼때뿐이라도 어떤광고이지 무슨메세지인지 한번더 생각하게 하는 의도가 있다는 점에 좋은광고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은 http://www.youtube.com/watch?v=lRA5FIOMju8
이곳에서 보실 수 있답니다


Advertising Agency: Marcel, Paris, France
Chief Creative Officer: Erik Vervroegen
Executive Creative Director: Erik Vervroegen
Creative Directors: Erik Vervroegen, Marcelo Vergara, Fabio Mazia, Véronique Sels
Copywriter: Maria Visco
Art Directors: Maria Visco, Bastien Grisolet, Marjorie Vardo
Photographers: Mark Seliger, Ruth Levy
Art Buyers: Jean-Luc Chirio, Lauriane Dula
Account Supervisors: Olivier Sebag, Alice Rinder, Alexis Delwasse
Advertiser's Supervisors: Jacques Olivier Barthes, Aurore Mery
Producers: Elysian Fields, Thomas Geffrier, Elise Gangneux
Photoshop Artist: Asile
Fashion and sustainability consultant: Uscha Po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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