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미소 짓는 'Smeyeling', 화상 채팅에서 같이 사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Zoomates', 마스크로 인해 안경에 생기는 김 서림을 뜻하는 'Fognocle', Highfive 대신 한숨으로 하는 'Sighfive' 등 다양한 신조어들이 보입니다. 이는 모두 COVID-19으로 인해 이상해진 우리의 세상을 반영한 신조어들인데요. 이 인쇄광고는 우리가 겪고 있는 힘든 상황을 가볍게 풀어내어 조금이라도 즐겁게 이겨내는 데 도움을 주고자 제작된 Canadian Mental Health Association의 광고입니다. 이 그림들은 가방, 그림 카드, 티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제작되었으며 이에 대한 모든 수익금은 캐나다의 정신건강을 위해 기부됩니다.
Advertising Agency: Mixtape, Toronto, Canada
Illustrator/designer: Sara Kralovansz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