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얼굴 곳곳에 못이 박혀져 있습니다. 남자는 담담한 표정을 하고 있지만, 보는 사람도 고통이 느껴질 정도로 못이 많이 박혀 있습니다. 보는 사람은 다소 무서움을 느낄 수 있지만, 고통을 더 이상 참지 말라는 메시지를 아주 직접적으로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아픔을 끝까지 내버려 두지 말라는 Aspirin의 광고입니다.

Advertising Agency:Revision, Moscow, Russia
Copywriter:Natalia Truckle
Photographer:Sergey Dibtsev
Retoucher:Sergey Dibtse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