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재밌는 경험이 되시길 :)
작성일 2013.06.18 05:31 조회 568
안녕하세요, 작년 KOSAC 참가자입니당.
KOSAC 지기님 고생 많으십니다.
전 아직도 광고협회 분들 얼굴이 선하네요.
(미남미녀분들이라서가 아니라, 긴장될 때 몇 번 뵈어서 그런듯..우헤헤)
다들 건강히 지내고 있으시길 바래요. :)

작년에 그 고생을 하고도 재밌겠다, 하고싶다 그런 생각이 드네요.
특히 코엑스에서의 PT는, 직장인이 된 지금도 자주 떠오릅니다.
그 때도 벌벌 떨었지만, 지금하라면 그냥 도망갈 것 같네요.

예선도 다 끝나고, 기쁨과 아쉬움이 교차했겠네요.
저에게 연락하신 참가자 분들 꽤 계신데, 만족스런 결과 얻으셨을지.
그보다 재밌는 경험이 되셨길 바래봅니다.
모두들 축하드리구,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물론 본선 가시는 분들은 더 '죽도록' 고생 하시길.. 완전 한계까지!
특히 작년 김홍탁 마스터님 심사평 & 조언을 잘 받아들이셨으면 해요.

9월에 있을 본선대회, 연차라도 내고 놀러가고 싶네요.
같은 팀이었던 아이들과 함께요.
무...문전박대 하시진 않을거죠? ㅠㅠ

휙 한번 들러봤다가 남긴 글... 치고는 좀 길군요.
KOSAC 참가자분들은 방학시작이겠네요. (으.. 부러워ㅋ)
협회분들, KOSAC 참가자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세요.  -장영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