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광고계 '슈퍼스타K', 지역별 공개예선 실시
작성일 2011.05.30 01:09 조회 3314



광고계의 '슈퍼스타K', 내달 지역별 공개예선 실시

 

2011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경진대회(KOSAC)
서울 등 6개 지역서 공개 프레젠테이션 심사


광고계의 '슈퍼스타K'로 불리는 2011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경진대회(Korea Student Advertising Competition, 이하 KOSAC, 코삭)가 내달 1일부터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30
일 한국광고단체연합회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9일까지 서울, 인천·경기·강원, 대전·충청, 광주·전라·제주, 부산·경남, 대구·경북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서류심사를 거친 지역별 9개팀이 각각 지역예선 공개 프레젠테이션 경쟁을 실시한다.

올해 참가한 학생수는 2200여명으로, 특히 인천·경기·강원, 광주·전라·제주지역의 참가율이 전년 대비 31%, 104%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예선 심사는 ‘DMZ를 세계적 관광상품으로 포지셔닝하기 위한 IMC전략이라는 주제에 대한 각 팀별 기획력, 크리에이티브, 프리젠테이션 능력 등으로 종합 평가된다. 각 지역예선에서 금상과 은상을 받은 2, 전국 총 12팀만이 오는 9 22일에 건국대학교(서울) 새천년관에서 열리는 본선에 올라갈 수 있다.

팀명을 제외한 참가자 신상정보는 노출되지 않는 블라인드 테스트로, 심사위원은 제일기획, HS애드, SK 마케팅앤컴퍼니 등 6개 지역별 광고회사의 약 30명의 광고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올해 7회를 맞이하는 코삭은 ()한국광고단체연합회(회장 이순동)가 한국광고학회, 한국광고홍보학회, 한국지역광고협의회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각 지역에서 개최되는 지역예선은 광고주, 광고회사, 교수, 학생 등 광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참관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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