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공기관의 PR 중요성 인식 증대·확산
광고계동향, 2009년 08월, 221호 기사입력 2009.08.17 10:25 조회 11079
글 | 이갑수 한국PR기업협회 회장 / IPR 대표이사 사장

호주 퀸스랜드의 해밀턴 섬의 마케팅 캠페인은 마케팅에서의 Cross-channel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서 2009년도 칸 국제 광고제에서 사이버 커뮤니케이션, 다이렉트 마케팅 및 PR 3개 부문의 대상을 휩쓸어 갔다. 따라서 PR회사를 찾는 고객사의 범위는 외국기업과 대기업에서 이제는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은 물론 NGO까지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2008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세계적경제위기는 커뮤니케이션업계에도 큰 시련을 주었던 동시에 변화와 그리고 도전의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고 하겠다. 올해 광고대행업이나 프로모션 및 이벤트 업계를 일기예보로 말한다면 먹구름이 가득 낀 흐림으로 비유되며, PR업계는 태양이 내려 쬐지는 않지만 비교적 맑음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PR의 전문성이 곧 경쟁력

여기에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경기와 관계없이 기업이건 공공기관이건 PR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가고 있는 현상이고, 두 번째로는 경기침체로 기업들이 광고 예산을 줄이는 대신 PR에 소요되는 예산은 적어도 동결하거나 오히려 늘리는 조직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올해 들어서 대폭 늘어난 정부기관, 공기업들의 홍보 컨설팅 프로젝트 건수가 그 좋은 예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많은 기업이나 공공기관들이 PR이 왜 필요한가? PR의 힘은 무엇인가를 점점 더 확실하게 깨달아 가고 있다는 사실을 무시할 수는 없다. 이러한 현상은 비단 한국뿐이 아니라 세계적인 현상이다.

즉, 세계가 더 가까워지고, 복잡해지고, 투명해지고, 인터넷으로 감시(?)되고 있는 요즘에 PR이 아니고는 그 어느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도 담당 할수 없는 것 즉, 위기관리, 이슈관리 같은 것들의 중요성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케팅에서도 광고, 온라인 커뮤니케이션과 PR이 서로 링크되어 기업과 브랜드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나가는 최근의 트렌드(기존의 IMC와는 또 다른 접근)에서도 PR 성장의 원인을 찾아 볼 수 있겠다.

이러한 마케팅에서의 Cross-channel의 대표적인 사례가 올해 초에 세계적인 관심을 끌면서 대성공을 거두었던 호주 퀸스랜드의 해밀턴 섬의 마케팅 캠페인을 들 수 있다. 이 캠페인의 성공으로 퀸스랜드는 2009년도 칸 국제 광고제에서 사이버 커뮤니케이션, 다이렉트 마케팅 및 PR 3개 부문의 대상을 휩쓸어 갔다.

PR 서비스 수요 증대·서비스 영역 확장

PR회사를 찾는 고객사의 범위가 외국기업과 대기업에서 이제는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은 물론 NGO까지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과 최근 몇 년 사이에 나타난 Social media의 등장, 그리고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의 대두는 PR회사의 서비스 영역을 더 넓게 만들어 주고 있다.

즉, CSR 같은 사회공헌활동과 관련된 PR 수요의 증가와 미디어의 변화는 PR회사도 기존의 전통적인 언론홍보만으로는 경쟁력을 유지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따라 많은 회사들이 Reputation management, 위기관리, 미디어 트레이닝, 헬스케어 등의 전문적 영역이나 산업을 특화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더불어 PR회사가 그 숫자가 점점 더 늘어나 정확한 통계는 알 수 없으나 연간 10여개 이상의 새로운 PR회사들이 시장에 명함을 내놓고 있는 현실이다. 따라서 PR업계가 더욱 더 발전하고, 파이를 늘리며, 같이 공존해 나가야 한다는 과제도 커지고 있다.

즉, 업계 임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윤리성(PR은 진실을 추구하는 공익적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이다)이 더욱 더 강조되고 있는 것이다. 동시에 기업들과 PR회사들의 서비스 중 Retainer service(기업들이 PR회사와 연간 계약을 맺고 일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에 대한 개선도 시급한 과제이다.

국제 PR 세미나, 올해 말 개최 될 것

즉, 시간 투입에 관계없이 일정 액수로 매달 청구함으로써 PR주나 PR회사 모두에게 불공정한 Retainer service 형태보다는 컨설턴트들의 서비스에 투입시간에 따라 컨설팅이나 대행비용을 산출하여 청구하는 진정한 Retainer service 제도들이 조속히 정착되어야 할 과제 중의 하나이다.

PR업계에 다가 오고 있는 변화와 동시에 주어진 과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하여 국내 PR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PR기업들이 2000년 12월에 결성한 한국PR기업협회(KPRCA)가 2008년에 정부산하의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하면서 국내에서 PR에 대한 인식확대와 PR산업 발전을 선도해 나가는 일들을 하나하나 개척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하여 KPRCA에서는 2009년 말에 국제 PR 세미나 개최로 PR산업에 대한 이해를 확대 시키는 계획과 함께 2008년도부터 국내외 PR 트렌드를 소개하는 e-뉴스레터인‘Headway’를 계간으로 발간하는 등 꾸준히 PR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09년에 이어 2010년도에도 여전히 다양한 조직들의 PR 서비스의 수요는 늘어나고, 서비스 영역도 확대 추세로 갈 것으로 전망되면서 광고업계와 프로모션업계, 온라인 기업들이 서로 윈윈하면서 커뮤니케이션 산업을 발전시키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해 본다.

설문결과로 알아본 2009 PR업계 주요 변동사항 및 전망

광고계동향은“지난해에 이어 2009년 상반기 PR 전문 업계의 주요 변동사항 및 특이점을 무엇인가”, 또“올해 PR업계의 주요 현안 및 전망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통해 PR 업계의 변화와 도전을 그려보았다. 그리고 광고회사 PR 부서에게도 똑같은 질문을 던졌다.

우선 첫 번째 질문에 PR 전문 업계는 경기침체로 기업들의 PR대행이 축소되거나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많이 냈다. 하지만 올 상반기 공공기관의 정책 홍보 용역이 증가하고 있고, 온라인 홍보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긍정적인 변화로 본다는 의견이 많았다.

* 경기침체에 따른 PR산업 내 양극화 및 기업들의 PR대행 축소, 경쟁가열 - 그레이프피알앤컨설팅, 리앤에이치커뮤니케이션즈, 피알원미디컴 외 다수

* 매체 다변화가 가속화되면서 이에 특화된 대행사들이 생겨남 - 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 온라인 홍보에 대한 수요 확대, 강화 - 에이피알플러스

* 2009년 상반기 공공기관의 정책 홍보 용역 증가 - 커뮤니케이션신화

광고회사 PR 부서들이 밝힌 2008, 2009년 상반기 주요변동사항 및 특이점은 기존 PR 업무에서 영역이 확장되고 강화되었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이유인즉슨 경기침체로 PR 부서가 적극적으로 수익창출에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 PR 업무 영역 확장 및 강화 - 웰콤, HS애드 외 다수

* 경기 침체로 기업PR 보다는 수익창출에 보다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마케팅 PR 수요 증대 - 제일기획, 디지털
오션 외 다수

* 독자적 업무수행보다 토털마케팅 부서로의 통합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 - 토탈커뮤니케이션그룹영컴

* 칸, 애드페스트, 스파익스아시아 등 국제광고제에서 세미나 연속 개최 - 제일기획

그렇다면 올해 PR 전문회사 및 광고회사 PR 관련 부서들이 바라보는 PR 시장의 전망은 어떨까? 결론은 변화와 위협 속에서도 수익성 제고를 위해 PR 서비스의 차별화 및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는 점이다. 특히 점차 토털 서비스 체제를 도입하는 곳이 증가할 것이며, 다양한 채널을 이용해 더 많은 클라이언트를 영입하는데 힘을 쏟겠다는 의견이 지배했다.

* 경기침체 장기화와 영역 확대에 따른 PR 서비스 차별화, 고객밀착형 서비스, 최신 홍보기법 도입 등 기존 퍼블리시티 대행 및 미디어 중심에서 PR컨설팅 및 조사와 이벤트 기획 집행,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스폰서십, 대정부로비 및 정치 선거 커뮤니케이션 등의 확산과 대주주관리, 특정인물에 대한 PI(President Identity), 쟁점관리 및 위기관리에 대한 인식의 확산으로 MPR(마케팅PR)이 급속히 늘어날 것. - 커뮤니케이션신화, 리엔에이치커뮤니케이션즈, 에이피알플러스, 피알원미디컴 외 다수

* 토털 서비스 체제를 도입하는 곳과 분야별로 업무를 취급하는 전문 PR회사로 양분되는 추세 - 커뮤니케이션
신화

* 일반 기업들의 PR활동뿐 아니라 대학 및 관광산업 PR과 금융기관의 PR, 병원 및 제약에 대한 PR인 헬스케어분야 등은 지속적인 발전을 할 것 - 커뮤니케이션신화

* IMC 개념에서의 라홀리스틱 접근 PR 중요 - 웰콤

* PR 활동 및 성과에 대한 정당한 가치 평가 - 그레이프 피알앤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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