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AD, AI 워크플로우 플랫폼 ‘대시플로우’ 구축… ‘대시 2.0’ 전략 고도화하며 전사적 AX 추진
HS Ad 기사입력 2025.06.19 09:31 조회 372
 


HSAD가 국내 광고업계 최초로 실무자가 자신의 업무 영역에 맞춘 AI 에이전트를 직접 설계 · 활용할 수 있는 ‘AI 워크플로우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대시플로우(DASH FLOW)’ 구축에 나서며 ‘대시 2.0’ 전략 고도화에 본격 착수합니다.
 
지난해 HSAD는 고유의 전략 및 제작물을 자산화해 광고 마케팅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AI 플랫폼 ‘대시 AI’를 선보였는데요. 올해는 이를 한 단계 더 진화시킨 ‘대시 2.0’ 전략을 통해, 사내 구성원들이 AI 기능을 마치 블록처럼 조합해 자신만의 ‘AI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인 대시플로우를 구축 중입니다.
 
대시플로우에 적용될 AI 에이전트는 HSAD 전문가들이 자신의 노하우와 업무 지식을 반영해 직접 설계할 수 있으며, 다양한 AI 도구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하나의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구성하는 ‘오케스트레이션’ 구조가 핵심입니다.
 
HSAD가 이 같은 전략을 추진한 배경에는, 광고 마케팅 업무 특유의 비정형성과 복잡성이 있습니다. 광고 마케팅은 브랜드와 소비자를 둘러싼 수많은 변수와 상황을 고려해야 하는 고차원적 의사결정이 요구됩니다. 특히, 세분화된 마케팅 채널마다 스토리텔링 방식이 각기 달라, 각 채널의 특성을 개별적으로 이해하면서도 전체 캠페인을 통합적으로 설계해야 하는 높은 난이도의 AX(AI Transformation) 전략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HSAD는 지난 5월, 대시플로우를 활용한 사내 해커톤을 개최해 실무자 중심의 AI 에이전트 활용 가능성을 실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작권 침해 사전 점검 에이전트’ 등 실무자의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실용적 아이디어들이 도출됐으며, 일부 기능은 향후 대시플로우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대시플로우에는 ▲마케팅 접점별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광고 문구를 생성하는 에이전트 ▲HSAD 고유의 전략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캠페인 개요를 작성하는 에이전트 ▲다양한 광고 실무자 페르소나를 반영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에이전트 등 마케팅 업무에 최적화된 30여 개의 AI 에이전트들이 기본 구성으로 포함됩니다.
 
HSAD는 오는 8월까지 플랫폼 개발을 완료하고 이를 전사에 적용해, 단순한 기술 구현을 넘어 HSAD가 축적해 온 전략적 사고력과 도메인(특화 전문지식) 전문성을 내재한 실무형 AI 에이전트를 통해 시장에서 이기는 AX를 실현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HSAD는 지난 16일, AI 솔루션 전문 기업 ‘브레인크루’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AX 전략 수립 ▲광고 마케팅 특화 AX 솔루션 공동 개발 ▲AX 솔루션 기반 신사업 협력 등이 포함됐습니다. 





브레인크루는 국내 주요 대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AX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기업으로,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검색증강생성), AI 에이전트, 알고리즘 최적화 등 기업 맞춤형 AI 솔루션 개발에 특화돼 있습니다. 특히 이 회사의 이경록 대표(유튜브 채널 ‘테디노트’ 운영)는 글로벌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인 랭체인(LangChain)의 한국 공식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며, 국내외에서 실전형 AI 솔루션 전문가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경록 브레인크루 대표는 “직접 경험해 보니 다른 분야와 달리 광고 마케팅 업무는 복잡성과 비정형성이 매우 높아, 마케팅 에이전트 개발 협업에 큰 매력을 느꼈다”며, “HSAD가 선도적으로 AI를 실무에 적용하려는 시도에 공감하게 되어 협업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향후 HSAD는 LG AI연구원이 개발한 엑사원(EXAONE)을 비롯한 다양한 대규모언어모델(LLM)을 적용해, 고객사의 브랜드별 시장 상황, 경쟁 상황까지 고려해 전략적 판단과 실행을 지원하는 브랜드 맞춤형 에이전트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해당 에이전트는 브랜드 담당자와 고객사 마케터가 함께 소통하며 전략적 판단과 실행을 지원하는 ‘실전형 브랜드 에이전트’로, 각 클라이언트에 특화된 에이전트를 제공하는 모델로 확장한다는 계획입니다.
 
모두가 AI를 사용하고 있는 현시대에서 보편적인 마케팅 에이전트만으로는 차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없으므로, 결국 각 도메인 전문가(Human)와 실전형 에이전트를 누가 더 창의적으로 결합하느냐에 따라 광고 마케팅의 승부가 갈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앞으로도 더 발전해갈 HSAD의 AX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ai ·  ai광고마케팅 ·  AI마케팅 ·  ai업무활용 ·  ai활용마케팅 ·  braincrew ·  HSAd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1
글 김수영 프로 | 제일기획 미디어퍼포먼스 1팀 2024년은 제자리 걸음이었던 광고 시장이 한 발자국을 내디디며 앞으로 나아가는 해였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에 따르면 2023년 0.1% 증가로 사실상 답보 상태를 보였던 국내 광고 시장 총 광고비 매출액은 2024년 전년 대비 2.8% 성장한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내·외부 경제 불확실성과 소비자 행동 변화로 방송 광고비는 -10.8% 감소로 부진했지만
[월간 2025밈] 07월 편 - 옛날에 직장인이 있었은... 딱히 뭘 하진 않았슨... 단지 퇴근을 원했슨...
  • 안녕하세요~ 대표입니다.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 퇴근하세요^^   • 현실반영 100%! 직장인 햄스터? • AI ASMR? • 궁전 가죠 그냥?  • 밈집이 있었은... 딱히 뭘 하진 않았슨...   • Z세대는 지금... 라부부 붐  • 대학생 공모전이 해외 광고제 수상까지! 제38회 YCC 개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2025년 Z세대가 주목한 인스타그램 운영 맛집은? SNS 담당자라면 놓치지 마세요!
 이 집 인스타그램 잘하네 올해 와이즈앱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의 SNS 앱 설치율은 90.6%, 그중에서도 인스타그램 앱 사용률만 무려 78.8%로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요. 즉, 이제 인스타그램 운영은 브랜드에게 빠질 수 없는 숙제가 된 것이죠!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수많은 인스타그램 계정 중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소비자와 잘 소통하는 브랜드는 따로 있다는 사실! 대부분 직접적인 방식보다는 재미나 정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2
 AI와 디지털이 주도하는 광고 시장 AI의 진화와 함께 KOBACO 집계기준 약 8% 성장한 디지털 광고 시장은 60%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전체 광고 시장의 대표 주자임을 확실히 각인시킨 해였다(그림 1). 경기 침체 속에서 AI 기술의 도입으로 타겟팅 및 효율성이 우수해진 디지털 미디어로 광고 수요가 전환되는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이 전체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검색 광고 시장은 AI 기술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World AD file] 오직 오스트리아뿐입니다
세계 10대 관광 국가 중 하나인 오스트리아. 서유럽과 동유럽 사이의 작은 나라로 때론 ‘오스트레일리아’와 헷갈리는가 하면, 국명 오스트리아보다 더 유명한 수도명 ‘빈(비엔나)’이 먼저 떠오르는 나라기도 하다. 오스트리아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는 모차르트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딱 거기까지다. 프랑스나 이탈리아 등의 서유럽 국가, 독일이나 체코 등의 동유럽 국가에 비해서는 덜 알려진 것이 사실이다. 무엇보다 오스트리아는 동부 스위스와 함께 ‘독일어권’으로 분류되는 대표 국가로 독일 대중문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다. 철도 시스템은 독일 국영 철도인 ‘도이치 반(DB)’의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1위 통신사 역시 독일의 대표 통신사인 T-모바일이다. TV에서는 독일 방송이 그대로 나온다. 그 때문에 오스트리아 광고시장에도 독일의 광고가 대거 진출한 상황이다.
감다살이라고 소문난 아이돌 신곡 홍보 콘텐츠! 아이브 밴드 챌린지부터 부석순 개표 방송까지!
 내 아이돌이 개표 방송이요? 특급 칭찬받은 아이돌 컴백 프로모션의 공통점이 궁금하다면? 지금 확인해 보세요!   최근 아이돌 마케팅에서는 신곡이나 앨범을 공개할 때, 컨셉에 몰입할 수 있는 독창적인 접근법으로 팬덤의 관심을 사로잡는 사례가 늘고 있어요. 곡이 전하는 메시지와 분위기에 딱 들어맞는 마케팅 기획을 곁들이면, 팬덤이 느낄 수 있는 재미와 몰입도가 크게 높아지거든요. 이번 아티클에서는 부석순, 아이브, 라이즈가 보여준
[월간 2023밈] 08월 편 - 그런날 있잖아 폭룡적 더위에 미칠 것 같은 날...
HS애드 광고 완전 폭룡적이다 MZ사진 그런날 있잖아... YCC에 참가하고 싶은 그런날... 기특해 죽겠어 복복복 유병재에게 질문을
2025년 Z세대가 주목한 인스타그램 운영 맛집은? SNS 담당자라면 놓치지 마세요!
 이 집 인스타그램 잘하네 올해 와이즈앱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의 SNS 앱 설치율은 90.6%, 그중에서도 인스타그램 앱 사용률만 무려 78.8%로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요. 즉, 이제 인스타그램 운영은 브랜드에게 빠질 수 없는 숙제가 된 것이죠!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수많은 인스타그램 계정 중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소비자와 잘 소통하는 브랜드는 따로 있다는 사실! 대부분 직접적인 방식보다는 재미나 정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World AD file] 오직 오스트리아뿐입니다
세계 10대 관광 국가 중 하나인 오스트리아. 서유럽과 동유럽 사이의 작은 나라로 때론 ‘오스트레일리아’와 헷갈리는가 하면, 국명 오스트리아보다 더 유명한 수도명 ‘빈(비엔나)’이 먼저 떠오르는 나라기도 하다. 오스트리아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는 모차르트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딱 거기까지다. 프랑스나 이탈리아 등의 서유럽 국가, 독일이나 체코 등의 동유럽 국가에 비해서는 덜 알려진 것이 사실이다. 무엇보다 오스트리아는 동부 스위스와 함께 ‘독일어권’으로 분류되는 대표 국가로 독일 대중문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다. 철도 시스템은 독일 국영 철도인 ‘도이치 반(DB)’의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1위 통신사 역시 독일의 대표 통신사인 T-모바일이다. TV에서는 독일 방송이 그대로 나온다. 그 때문에 오스트리아 광고시장에도 독일의 광고가 대거 진출한 상황이다.
감다살이라고 소문난 아이돌 신곡 홍보 콘텐츠! 아이브 밴드 챌린지부터 부석순 개표 방송까지!
 내 아이돌이 개표 방송이요? 특급 칭찬받은 아이돌 컴백 프로모션의 공통점이 궁금하다면? 지금 확인해 보세요!   최근 아이돌 마케팅에서는 신곡이나 앨범을 공개할 때, 컨셉에 몰입할 수 있는 독창적인 접근법으로 팬덤의 관심을 사로잡는 사례가 늘고 있어요. 곡이 전하는 메시지와 분위기에 딱 들어맞는 마케팅 기획을 곁들이면, 팬덤이 느낄 수 있는 재미와 몰입도가 크게 높아지거든요. 이번 아티클에서는 부석순, 아이브, 라이즈가 보여준
[월간 2023밈] 08월 편 - 그런날 있잖아 폭룡적 더위에 미칠 것 같은 날...
HS애드 광고 완전 폭룡적이다 MZ사진 그런날 있잖아... YCC에 참가하고 싶은 그런날... 기특해 죽겠어 복복복 유병재에게 질문을
2025년 Z세대가 주목한 인스타그램 운영 맛집은? SNS 담당자라면 놓치지 마세요!
 이 집 인스타그램 잘하네 올해 와이즈앱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의 SNS 앱 설치율은 90.6%, 그중에서도 인스타그램 앱 사용률만 무려 78.8%로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요. 즉, 이제 인스타그램 운영은 브랜드에게 빠질 수 없는 숙제가 된 것이죠!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수많은 인스타그램 계정 중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소비자와 잘 소통하는 브랜드는 따로 있다는 사실! 대부분 직접적인 방식보다는 재미나 정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World AD file] 오직 오스트리아뿐입니다
세계 10대 관광 국가 중 하나인 오스트리아. 서유럽과 동유럽 사이의 작은 나라로 때론 ‘오스트레일리아’와 헷갈리는가 하면, 국명 오스트리아보다 더 유명한 수도명 ‘빈(비엔나)’이 먼저 떠오르는 나라기도 하다. 오스트리아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는 모차르트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딱 거기까지다. 프랑스나 이탈리아 등의 서유럽 국가, 독일이나 체코 등의 동유럽 국가에 비해서는 덜 알려진 것이 사실이다. 무엇보다 오스트리아는 동부 스위스와 함께 ‘독일어권’으로 분류되는 대표 국가로 독일 대중문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다. 철도 시스템은 독일 국영 철도인 ‘도이치 반(DB)’의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1위 통신사 역시 독일의 대표 통신사인 T-모바일이다. TV에서는 독일 방송이 그대로 나온다. 그 때문에 오스트리아 광고시장에도 독일의 광고가 대거 진출한 상황이다.
감다살이라고 소문난 아이돌 신곡 홍보 콘텐츠! 아이브 밴드 챌린지부터 부석순 개표 방송까지!
 내 아이돌이 개표 방송이요? 특급 칭찬받은 아이돌 컴백 프로모션의 공통점이 궁금하다면? 지금 확인해 보세요!   최근 아이돌 마케팅에서는 신곡이나 앨범을 공개할 때, 컨셉에 몰입할 수 있는 독창적인 접근법으로 팬덤의 관심을 사로잡는 사례가 늘고 있어요. 곡이 전하는 메시지와 분위기에 딱 들어맞는 마케팅 기획을 곁들이면, 팬덤이 느낄 수 있는 재미와 몰입도가 크게 높아지거든요. 이번 아티클에서는 부석순, 아이브, 라이즈가 보여준
[월간 2023밈] 08월 편 - 그런날 있잖아 폭룡적 더위에 미칠 것 같은 날...
HS애드 광고 완전 폭룡적이다 MZ사진 그런날 있잖아... YCC에 참가하고 싶은 그런날... 기특해 죽겠어 복복복 유병재에게 질문을
2025년 Z세대가 주목한 인스타그램 운영 맛집은? SNS 담당자라면 놓치지 마세요!
 이 집 인스타그램 잘하네 올해 와이즈앱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의 SNS 앱 설치율은 90.6%, 그중에서도 인스타그램 앱 사용률만 무려 78.8%로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요. 즉, 이제 인스타그램 운영은 브랜드에게 빠질 수 없는 숙제가 된 것이죠!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수많은 인스타그램 계정 중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소비자와 잘 소통하는 브랜드는 따로 있다는 사실! 대부분 직접적인 방식보다는 재미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