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쿠호도의 아세안 생활자를 연구하고 있으며, 기업 내 싱크탱크인 하쿠호도 생활종합연구소 아세안 소장인 인도네시아의 Devi Attamimi가 아시아 최대의 마케팅 잡지 ‘Campaign Asia Pacific’이 아시아에서 가장 빛난 여성 40명을 시상하는 <2020 Woman to Watch> 중 1명으로 선정되었다.
하쿠호도 생활총연 아세안은 2014년에 설립한 이래, 아세안 생활자들의 통찰·제언을 통해, 아세안에 있어서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서포트해 왔다. Devi Attamimi는 하쿠호도 생활 총연 아세안 설립 시부터 항상 최신의 생활자 연구를 견인해 왔으며, 2019년에 2대 소장으로 연임하였다. 취임 후 각 거점의 현지 연구원의 허브가 되어, 보다 다양한 시점을 도입하는 것으로, 미래의 생활자 라이프스타일의 조류를 날카롭게 읽어내며, 그 결과를 아시아 각국의 글로벌/일본계 클라이언트 기업에 제공해, 고평가를 얻어 왔다.
최근에는 올해 6월 코로나 바이러스의 세계적 재난 중 아시아에서도 하쿠호도 생활 총연 아세안 첫 온라인 포럼을 개최하여, 11개국에서 참가한 1,000명 이상의 미디어 및 기업 관계자에게 연구 발표와 마케팅의 시사를 제시했다. 하쿠호도 생활 총연 아세안 소장으로서의 역할 이외에도 인도네시아의 하쿠호도 그룹 기업 6개사의 스트래티직팀의 통괄 책임자로서 그룹의 비즈니스 확대에 공헌하고 있다. 더불어, 자사의 비즈니스 이외에도 2020년 APMF(아시아 퍼시픽 미디어 포럼)나 2019년 인도네시아 최대 광고제 ‘Citra Pariwara’의 공동 의장을 맡아 광고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것, 더불어 코로나 재난으로 많은 사람이 실직하는 중에서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마케팅 강좌를 실시하는 등 아시아 광고업계 전체의 성장에 노력하고 있는 상황도 높게 평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