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광고업협회는 지난 8월 31일 <사람들을 움직이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이란 테마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 처음에 세이케이 대학의 야마모토 히카루(山本晶准) 교수가 ‘소비자의 약속 행동을 재촉하는 속임수’를 테마로 강연을 했다. 야마모토 히카루(山本晶准) 교수는 “SNS 등의‘장소’를 만든 것만으로는 소비자는 와주지 않습니다. 디테일한 디자인 등을 연구하여 사람들을 스스로 방문하게끔 하는 것으로, 비용 경감이나 액세스수를 늘리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계속 해서, 아사츠DK의 하라구치 마사야(原口政也) 크리에이션 실장이 ‘기업과 개인에 의한 아이디어의 공창(共創)을 활성화하는 구조와 노력’이라는 연제로, 소비자 참가형의 과제 해결 방법에 대해서 설명했다. 개방적인 장소에서 세계 각지의 크리에이터가 토의해 만들어지는 ‘공창광고’에 대해서 해설했다.
마지막으로, 야마모토 히카루(山本晶准) 교수, 하라구치 마사야(原口政也) 실장과 다미미술대학의 사토 타츠로(佐藤達) 교수가 함께 좌담식 공개 토론을 실시했다. 토론에서는 정보 과다의 시대에 소비자들을 말려들게 한 ‘시스템’이나 ‘브랜딩’의 가능성에 대해서 토의를 했다. 사토 타츠로(佐藤達) 교수는 “아이디어나 새로운 수단으로 사람들의 행동을 바꾸어 세상을 좋게 만드는 커뮤니케이션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총괄하며 매듭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