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됐는데 달력이 사라졌다?! '스마트 달력 시대'가 불어온 변화
HS Ad 기사입력 2020.01.13 12:00 조회 2673
 

새해의 시작을 매끈한 새 달력과 함께할 기회가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이 종이 달력 대신 일정 관리 앱과 같은 ‘스마트 달력’을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디지털 시대에 달라진 달력 문화와 종이 인쇄물 시장의 트렌드를 HS애드 블로그에서 소개합니다. 



기업에서도 달력 배포는 간소하게

신년을 맞기 전, 상점이나 은행을 방문해 달력을 받아오던 일도 이제 옛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기업이나 가게에서 달력 제작 부수를조절하거나 지급 계획을 없애는 등 갈수록 달력 배포를 줄여가는 추세입니다. 매년 여행사진전을 통해 특색 있는 달력을 제작했던 항공사는 올해부터 벽걸이 달력 배포 없이 탁상용만 배포하기로 했고, 한 글로벌IT기업은 회사의 로고가 새겨진 다이어리만 배포할 것 이라고 방침을 밝혔습니다.




▲ 기업에서 배포하는 벽걸이 달력은 그 수량이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기업에서 달력의 제작 부수를 줄이는 것은 스마트 달력을 선호하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라고 합니다. 스마트폰 하나면 달력은 물론 일정까지 확인할 수 있는 요즘,종이 달력의 활용도가 크게 떨어진다고 판단한 것이죠. 인터넷이 발달하기 이전에는 많은 기업들이 효과적인 홍보 수단으로 달력을 배포하기도 했습니다. 배포 후 일 년 내내 집 안에 걸려 홍보 효과를 톡톡하게 누렸지만, 스마트폰의 대중화 이후에는 이런 역할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나마 달력의 발행 부수를 대폭 줄이지 않고 유지하는 곳은 은행권입니다. 은행달력을 걸어두면 돈이 들어온다는 속설 덕분인지 올해는300만 부 선의 달력을 제작했다고 하네요. 2000년대 초반 500만 부에 비하면 많이 줄어든 추세지만, 아예 제작하지 않는 다른 업계보다는 월등히 많은 수준입니다. 은행 달력의 인기에 힘입어 구개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가장 많이 거래되는 은행 달력 순위'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비상, 인쇄물 시장의 위기!

줄어든 달력의 제작 부수와 함께 위기를 맞게 된 건 인쇄물 시장입니다. 달력뿐 아니라 책과 잡지 등 인쇄물이 하향길을 걷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인쇄업계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인쇄업의 산증인이라 불리던 107년 전통의 ‘보진재’ 역시 경영악화를 이유로 2019년 인쇄사업 철수 결정을 내리며 큰 충격을 줬죠.



▲ 급속도로 진행되는 스마트화 과정에서 위기를 겪고 있는 인쇄물 시장


보진재는 1912년 창업 이후 인쇄업을 이어왔는데요. 1920년부터는 성경과 찬송가 인쇄를 시작했고, 1933년에는 국내 최초의 '크리스마스실'을 인쇄하는 등 우리나라 인쇄의 역사라고 할 수 있는 인쇄소입니다. 1955년부터는 초등학교 국정 교과서를 찍었을 정도로 그 역사와 기술의 깊이가 상당했지만, 인쇄물의 스마트화가 부른 시장의 변화는 피하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빠르게 '스마트' 해지는 우리 사회에서 인쇄물이 다시 살아날 방법은 없는 걸까요? 현재 많은 인쇄소는 그 해답을 '소규모 출판'에서 찾고 있습니다.


 특별하고 적은 양으로 승부하라!

줄어드는 인쇄물량에도 다른 방향으로 승부를 보며 길을 찾은 회사들이 있습니다. 바로 소규모 출판이라는 국내 인쇄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한 인쇄소들이죠. 이들은 책뿐만 아니라 '나만의 특별한 굿즈'를 찾는 고객을 위해 달력이나 다이어리 등을 소량으로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현실은 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출판산업동향 통계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1990년대~2000년대 초반까지는 3만~4만 종이던 출판물의 발행종수는2013년6만여종에서 2018년8만1,890종으로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입니다.

인쇄업체 사이에서는 최근 개인이 주문하는 소량 주문이 많아졌다며 디지털 인쇄 장비를 갖추는 것이 없의 성패를 가른다는 말까지 나옵니다.디지털 인쇄 장비는 다양한 소량 인쇄가 가능하기에, 인쇄물의 '다품종 소량 생산' 트렌드에 대처할 수 있는 것이죠.이처럼 나만의 특별한 인쇄물을 찾는 소규모 출판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소량화 고급화 전략을 추구하는 기업 달력

이러한 인쇄 트렌드에 걸맞게 기업 또한 대량 생산이 아닌 달력의 소량화,고급화 전략을 선택하는 추세입니다. 통통 튀는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활용해 달력을 소량 제작해 배포하고 있는 것인데요.이런 식의 소량 배포는 되려 그 '희소성'덕분에 소비자에게 더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국내 한 통신 기업은 글로벌 디자이너와 협업해 임직원 다이어리와 달력을 소량 제작해 배포했습니다.  그런데 이 다이어리와 달력의 희소성을 알아본 사람들에 의해 온라인 장터에서 거래가 되는 등 예상을 넘어선 인기를 얻었다고 하네요.
         
 ▲ 사내용으로 배포됐던 펭수 달력은 대중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재디자인 후 유료로 판매된 대표적인 사례(출처: EBS)

 
최근에는 인기 있는 캐릭터를 활용해 사내 달력을 제작,배포했던 방송국이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으로 달력을 판매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2020년 현재의 달력이 홍보의 수단이 아닌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죠.


 스마트 달력과 함께 시작하는 2020년

TimeBlocks
캘린더를 컬러와 카테고리로 설정해 쉽고 빠르게 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캘린더앱TimeBlocks입니다.



▲ 컬러로 달력을 세부 설정하고 다양한 꾸미기 기능을 지원하는 TimeBlocks (출처: 앱스토어 TimeBlocks 소개 페이지)

이 앱의 특징은 일정을 컬러로 지정해 한눈에 알아보기 쉽고,다양한 꾸미기 기능을 지원해 자신만의 달력으로 만드는 재미까지 보장한다는 것이죠. 또한,일정 붙여넣기 기능을 활용해 아주 쉽게 일정을 변경할 수 있다는 편의성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기존에 이미 달력 앱을 사용 중이라 망설여 지신다고요? 다른 캘린더 앱과 연동까지 지원된다고 하니 걱정하지 마세요!


DayStamp

'올해는 좋은 습관을 만들어야지!'라고 생각하는 분에게 딱 맞는 앱이 있습니다.바로 DayStamp입니다.이 앱은 하루에 꼭 해야 할 일 들을 설정해 두고,그 일을 했을 경우 달력에 스탬프를 찍어 성공률을 높여 주는 앱입니다. 


 

▲ 하루에 해야 할 목록을 설정하고, 실제로 달성한 목록은 달력에 스탬프가 찍히는 형식으로 보여주는 DayStamp (출처: 앱스토어 DayStamp 소개 페이지)


마치 어린 시절 칭찬에 대한 보상으로 받은 스탬프를 연상케 하는 이 앱은 당신이 올 한 해 이뤄야 할 작은 목표들에 대한 성취욕과 함께 동기부여를 도와줄 거예요. 작은 습관들로 바꾸는 기적을 만나고 싶으신 분이라면DayStamp와 함께 올 한 해를 시작해 보아도 좋겠죠?

린더
혹시 중요한 일정을 잊어버려 곤란했던 기억이 있나요? 기다리던 브랜드의 세일이 종료된 다음 날 그 사실을 알았다거나,보고 싶었던 공연의 티켓팅 날짜를 깜박한 적이 있다면 당신에게 필요한 달력 앱은 바로 린더 입니다. 



▲ 브랜드 행사,공연정보,할인 등 다양한 일정을 공유받을 수 있는 린더 (출처: 앱스토어 린더 소개 페이지)


'세상의 모든 캘린더를 다 모았다'는 캐치프라이즈의 린더는 셀럽,브랜드,스포츠 등 다양한 캘린더를 구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구독이 승인되면 일정을 공유받게 되는데,각 일정은 날짜별로 확인할 수 있고 이벤트 당일에는 알람 기능 설정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각 이벤트에 대한 중요한 정보나 꿀팁까지 공개해 풍요로운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게 지원합니다.2020년을 즐거운 문화생활과 함께 시작하고 싶은 분에게 린더 캘린더를 추천합니다.



오늘 HS애드 블로그에서는 인쇄 시장의 트렌드에서 핫한 스마트 달력까지 함께 살펴봤습니다.급격히 진행되는 스마트의 물결 속에서 달력은 더욱더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와 만나게 될 겁니다.수요자의 개성과 취향에 맞는 특별한 모습으로 말이죠.이제 막 시작된 2020년 새해,당신은 어떤 달력을 활용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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