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총연합회(회장 이순동)는 실무형 광고인재 발굴을 위한 프로젝트인「2018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의 지역대회가 5월 29일(화)부터 6월 8일(금)까지 전국 6개 지역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본 경연의 주제인「세상을 바꾸는 작은 아이디어」는 사회문제 및 일상생활에서 불편한 점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를 활용한 크리에이티브 캠페인 전략 수립으로 지난 5월 11일(금)부터 14일(월)까지 작품을 접수한 결과, 전국 81개 대학 245개 학과에서 총 435편이 접수, 1,735명의 학생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경연의 출품작 435편을 30명의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지난 5월 18일(금)에 총 66편을 선정하였으며, 전국 6개 지역별 공개 PT 발표가 이루어졌다. 전국 6개 지역대회는 지난 5월 29일(화) 대구·경북지역(대구가톨릭대학교 효성캠퍼스 산학협력관)을 시작으로 5월 20일(수) 부산·경남지역(동서대학교 주례캠퍼스 뉴밀레니엄관), 6월 4일(월) 광주·전라·제주지역(광주 유스퀘어 동산아트홀), 6월 5일(화) 대전·충청지역(목원대학교 콘서트홀), 6월 7일(목) 인천·경기·강원지역(한국광고문화회관 대회의장), 6월 8일(금) 서울지역(한국광고문화회관 대회의장)을 끝으로 총 13팀을 선정, 오는 9월 14일(금)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 영예의 대상을 놓고 결전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본 경연은 광고산업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광고학회, 한국광고홍보학회, 한국광고PR실학회, 한국OOH광고학회의 후원으로 본 연합회가 주관해 진행하는 광고계 최대의 산학연계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