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ing Srar] #DIY업계 흔드는 20대 창업가, 라돈 오서빈 대표
펜타브리드 기사입력 2018.04.26 12:00 조회 5323
 

"저는 재밌는 일이 아니면 열심히 못 해요. 철없이 재밌는 일만 쫓다 보니 도전하게 됐어요" 

3D프린팅 DIY브랜드 '라돈'을 창업한 오서빈 대표의 얘기입니다. 그녀가 15년 문을 연 라돈에서는 3D프린터로 만든 입체 인형에 색을 덧입히는 DIY상품을 판매합니다. 

라돈 오서빈 대표는 국내외 손꼽히는 명문대학 카이스트를 졸업했습니다. 대기업 등 안정된 미래가 기다리고 있었지만, 재미가 없었습니다. 가슴 뛰는 일을 하기 위해 그녀는 창업을 선택했습니다. 

그녀는 지난 2015년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를 통해 500만원을 모았습니다. 이 돈은 사무실 구하는 보증금으로 사용됐습니다. 거의 유일한 자산이었던 3D프린터는 당시 가장 가격이 쌌던 100만원대 제품. 사실상 자본금 0원으로 시작한 셈입니다. 

작은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라돈은 독창적인 DIY로 영업 초반부터 입소문이 나더니, 사업이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지난해 최대 월매출은 2억원, 개인 소비자는 물론이고 제일제당, 문화체험관광부 등 기업/기관들과의 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카이스트를 제쳐 두고 창업 경험을 쌓더니, 이제는 업계를 흔들고 있는 오서빈 대표.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 고민이라는 그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캐릭터당 20시간 정도가 걸리는 컴퓨터 3D모델링 과정 
 
카이스트 대학생으로서 도전한 창업과 라돈의 탄생, 그리고 현재의 이르기까지 콜럼버스의 모험이나 다름없었을 텐데, 대표님의 끊임없는 도전정신은 어디서 비롯되었을까요? 
‘재미’ 인 것 같아요. 저는 재미있는 일이 아니면 열심히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정말 즐거운 일을 해야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고 저 스스로 열심히 일 할 수 있더라고요. 그렇게 철없이 재미있는 일만 쫓다 보니 이것저것 계속 새로운 것을 찾게 되고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라돈의 성장세는 어떠한가요?  
사실 서류상으로 회사가 시작한 날짜는 2015년 말이지만 본격적으로 제품을 판매한 것은 작년부터였습니다. 그 때문에 아직 날개를 다 펴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제품도 한 개뿐이고, 홍보를 마음껏 해보지도 못해서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판매 이후 빠른 속도로 커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대 월매출 2억원, 문체부 등 정부기관과 기업과의 협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죠. 앞으로 더 많은 유니크한DIY KIT 제품 라인과 함께 찾아뵐 RADON을 지켜봐 주세요! 

3D프린트 창업이 신선합니다. 4차 산업 혁명시대의 중요성과 전망, 오서빈 대표님이 어떻게 적응하게 될지 자유롭게 들려주세요.  
저는 4차산업 혁명을 이끄는 학자도 사업가도 아닌, 오히려 일반 대중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그 때문에 4차 산업 혁명시대의 중요성과 전망에 대해 제가 확신을 갖고 말씀드릴 수 있는 위치는 아니지만, 대중으로서 이미 저희는 생활 속 많은 부분에서 4차 산업혁명과 함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3차 산업혁명 이후의 4차 산업 혁명시대, 이렇게 딱 잘라 나뉘기 힘든 것 같아요. 3차 산업혁명의 토대 위에 AI, IoT, 3D프린터, 드론 등의 4차 산업 혁명 요소들이 더해져 이뤄지는 융합된 세상이 되고 있으니까요.  
 
저는 3D프린터를 이용한 DIY 창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타깃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기에 지금까지 우리가 해왔던 것처럼 새로운 것을 빠르게 받아들이고 배우려는 마음가짐으로 살면 되지 않을까요!   


 
 8시간의 출력이 완료된 모습! 서서히 색을 덧입히는 DIY를 체험할 수 있다 
 
브랜드 라돈, 오서빈 대표님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 어떻게 바꾸고 싶으신가요? 
제가 만든 제품으로 다른 사람의 인생에 행복감을 주는 것만큼 뿌듯한 일도 없을 거예요. 저는 다른 사람의 인생에 있어 극적인 변화나 깨달음을 주는 제품보단 지친 하루의 끝을 위로해주는 제품이 되고 싶어요.  
세상을 살아가는 게 누구나 힘들고 어렵지만 RADON의 DIY KIT 를 통해 퇴근 후, 또는 주말에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갖게 해 주고 싶습니다. 그런 작은 어루만짐이 그 사람의 인생에 있어 큰 변화의 시작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오서빈 대표님의 미래의 모습, 꿈을 그려본다면요? 
저는 하고 싶은 일이 많아서 문제입니다. 요식업도 해보고 싶고 옷도 만들어보고 싶고 과일 농장도 하고 싶고 코스메틱 브랜드도 관심이 많아요. 나쁘게 말하면 한 우물을 파지 못하는 성격이지만 좋게 말하면 다방면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래서 언젠가는 제 관심사를 다 어우르는 무언가가 빵 터질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터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한마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이 있고, 그 정수를 뽑아 아이템을 만들었다면, 이 세상에 나 말고 이 제품을 좋아해 줄 사람들이 반드시 있다는 것을 생각하세요. 오늘도 파이팅하세요! 

DIY ·  3D모델링 ·  창업 ·  라돈 ·  펜타브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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