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HONG NEWS
대홍기획, 독일 iF 디자인어워드 2관왕
대홍기획이 ‘iF 디자인어워드 2018(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 롯데그룹 ‘디지털 프로파일(앱 브로슈어)’과 ▲ 롯데면세점 ‘마이롯데 서체’로 두 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어워드는 1953년 제정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공신력 있는 디자인 상으로 미국의 아이디이에이(IDEA), 독일의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총 54개국 6천 4백 점 이상의 작품이 출품되어, 디자인 전문가 63인으로 구성된 iF 독립 심사위원단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커뮤니케이션 부문 어플리케이션/소프트웨어 본상을 수상한 롯데그룹 디지털 프로파일은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발간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브로슈어다. 롯데그룹의 비전인 ‘Lifetime Value Creator’를 주제로 하여 그룹 철학 및 연혁, 국내외 사업 영역, 사회적 책임 활동 등의 내용이 담겨 있으며, 다채로운 비주얼로 사용자 편의에 맞춰 구성됐다는 평가이다. 롯데면세점의 마이롯데 서체는 커뮤니케이션 부문 서체/사이니지 본상을 수상했다. 마이롯데 서체는 롯데면세점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오리가미(종이접기) 패턴을 한글과 영문 자소의 형태와 특징에 맞게 재 해석했으며, 서체의 비상하는 사선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진취적인 기업 이미지를 표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글·영문·중문·일문의 총 4개 언어로 구성되었으며, 여러 언어로 혼용되어 썼을때 한 벌의 서체로 보이도록 조화롭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크리에이티브 밸류이스트’ 양성
대홍기획이 미래의 광고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2018 크리에이티브 밸류이스트’를 진행한다. 크리에이티브 밸류이스트는 광고인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광고 기획 및 제작 실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홍기획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인 ‘영밸류이스트’의 제작 파트 특화 프로그램이다. 크리에이티브 밸류이스트는 카피라이터, 아트디렉터, 디지털 콘텐츠 등 직무별로 총 6인을 선발하며, 올해 4월 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운영되어 실제 광고회사의 업무를 경험해볼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밸류이스트에게는 광고계 선배들과 팀을 이뤄 실무 교육을 진행하며, 국내외 광고제 트렌드 특강, 국내외 광고제 출품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해당기간 동안 선정된 프로젝트에 한해 진행비를 지원하며, 공채 채용 시 서류전형 가점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대홍기획 박선미 ECD,
‘2018 뉴욕 페스티벌’ 결선 심사위원 위촉
대홍기획 크리에이티브솔루션 1본부 박선미 ECD(상무)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 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의 결선 심사위원(ExecutiveJury)에 위촉됐다. 박선미 ECD는 전세계 30명의 크리에이티브 리더로 구성 된 결선 심사위원단 중 유일한 한국인으로, 오는 4월 20일부터 나흘간 미국 뉴욕에서 2018 뉴욕페스티벌 결선 진출작을 심사하게 된다.
뉴욕 페스티벌은 칸 국제광고제, 클리오 광고제와 더불어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히는 상으로, 50개국 이상에서 모인 예선 심사위원(Grand Jury) 300명의 공정한 심사를 거친 작품만이 결선에 오르게 된다. 이 중 박선미 ECD를 포함한 30명의 결선 심사위원이 각 부문별 최종 수상작을 가려내게 되는데, 결선 심사위원은 공정하고 평등한 심사를 위해 별도의 위원장직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박선미 ECD는 2000년 대홍기획 카피라이터로 입사하여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카드 등의 굵직한 브랜드를 담당하며 다작의 히트광고를 만들었으며, 다양한 광고주 영입에 기여했다. 그 밖에, 국내 중소 디지털 스타트업과의 협업으로 혁신적인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발휘하고, 국내외 유수 광고제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 롯데그룹 출신의 1호 여성임원으로 발탁되어 현재 대홍기획 크리에이티브솔루션 1본부의 수장을 맡고 있는 박선미 ECD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서울시 자문 역 등을 통해 업계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홍기획 창립 36주년 기념 새답LIVE 방송
대홍기획만의 사내 라이브 방송 <새.답 LIVE>의 네 번째 방송이 진행됐다. 이번 방송은 4월 8일 대홍기획 창립 36주년을 맞이하여 장기근속자에 대해 포상하는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장기근속자는 근속 30년 2명, 20년 1명, 15년 7명, 10년 6명, 5년 37명 등 총 53명으로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상패와 특별 포상금이 전달됐다.
2부에서는 지금의 대홍을 만든 대홍의 레전설(레전드+전설) 광고의 당시 담당자를 초청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2006년 배우 이준기가 부른 CM송으로 큰 화제를 낳은 롯데칠성음료의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캠페인의 주인공 박선미 CⓔM(크리에이티브솔루션 1본부)과 송광진 CⓔM(어카운트솔루션 1본부 4팀)이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새답LIVE 4회는 대홍기획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고 ·
대홍기획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