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한민국광고대상 출품작 모집
한국광고협회는 오는 9월 12일(수)부터 3일간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고 있는 대한민국광고대상의 작품을 모집한다. 영상/인쇄/사이버/라디오/옥외/프로모션/디자인 등 전 매체부문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광고시상제도인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현직 광고인들의 온라인 심사와 48명의 국내 유명 크리에이터 등 각계 전문 심사위원들이 실시하는 예심과 본심으로 그 가치가 더욱 특별하다. 광고인 인터넷 사전심사와 예심, 본심을 거쳐 선정된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11월 7일(수) 2012 한국광고대회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출품요강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고정보센터 ‘2012 대한민국광고대상’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한국광고협회 사무국(T. 02-2144-079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시상내용 |
·대상 - 8점
·금상 - 10점(영상(2)/인쇄/라디오/옥외/사이버/디자인/프로모션/통합미디어광고캠페인)
·은상 - 10점(영상(2)/인쇄/라디오/옥외/사이버/디자인/프로모션/통합미디어광고캠페인)
·동상 - 10점(영상(2)/인쇄/라디오/옥외/사이버/디자인/프로모션/통합미디어광고캠페인)
·특별상 - 10점(영상기법/이미지기법/해외집행광고/신유형광고/광고모델/광고의 날 캠페인(창작)/
공익광고/지역광고/심사위원 특별상)
| 출품료 |
·단발광고물 5만원 / 시리즈광고물 10만 원 / 통합미디어광고캠페인 15만 원
·‘특별상 - 광고의 날 캠페인’ 부문의 출품료는 없음
| 접수처 |
·광고정보센터 ‘2012대한민국광고대상’ 홈페이지(http://adkor.ad.co.kr)
| 접수기간 |
·2012년 9월 12일(수) ~ 9월 14일(금)
2012 KOSAC 전국본선 개최
2012 대한민국대학생광고경진대회(KOSAC)가 오는 9월 27일(목)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올해 8회를 맞이하는 KOSAC은 경기도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IMC 전략을 주제로 지난 3월부터 6개월간 진행되었는데, 전국 96개 대학의 2,600여 명(630개 팀)이 참가하여 보다 치열한 지역예선이 치러졌다. 이번 전국본선에서는 지역예선을 통과한 상위 2% 대한민국 광고계 핵심인재 13팀이 본상을 놓고 경합을 벌여 이 중 7팀만이 본상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되며, 총 2,40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한국광고협회가 한국광고학회, 한국지역광고협의회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기도, 문화체육관광부,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금년 대회는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은 물론 기성 광고인들에게도 초심의 열정을 불러일으켜줄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참관신청은 광고정보센터(www.adic.co.kr) 및 KOSAC 홈페이지(kosac.ad.co.kr)에서 가능하다.
[문의] 한국광고협회 KOSAC본부 (kosac@ad.co.kr, 02-2144-0772)
ABC협회, 웹-모바일 공사 실시
한국ABC협회는 9월부터 온라인 매체의 영향력을 측정, 발표하는 웹-모바일 공사를 실시한다. 이번 공사는 순방문자수와 방문수, 페이지 조회수, 체류 시간, 주간방문일수 등 온라인 매체영향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공사 표준에 기초해 측정과 인증을 한다. 협회는 지난 1년여간 온라인 매체사와 광고주, 광고회사, 학계에서 추천받은 전문가로 구성된 표준화위원회를 통해 공사 표준안을 확정했다. 웹-모바일 공사 인증시스템은 뉴미디어 측정결과의 신뢰성 향상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세계ABC기구를 선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는 특히 온라인 매체의 영향력에 대한 새로운 평가로 합리적인 광고집행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올해 온라인을 포함한 매체영향력을 종합적으로 담은 통합 오디언스 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 다. 협회는 오는 9월 17일 오후 한국광고문화회관 대회의장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제 9회 국제비즈니스대상 수상작 발표
8월 15일 미국 워싱턴에서 발표된 제9회 국제비즈니스 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이하 IBA)에서 우리나라는 58개 금상(Gold Stevie)과 은상 73개, 동상 28개를 수상해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수상국이 되었다. 2012 국제비지니스대상에는 50여 개국에서 3천 2백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40개국에서 금상인 골드스티비를 수상했으며 미국이 69개로 1위, 터키가 19개로 3위를 차지했으며, 영국(16개), 아랍에미레이트(11개), 캐나다(10개), 인도(8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우리나라에서는 ‘포인트플러스’를 통해 이재우 대표이사가 ‘올해의 최고경영자’ 금상을 받은 것을 비롯, ‘올해의 기업’, ‘올해의 최고 신상품/서비스’ 및 ‘올해의 마케팅팀’ 등 1개의 금융상품으로 4개 분야 금상을 수상하는 전례 없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한, 올해의 광고/디자인회사를 비롯 3개의 금상을 수상한 하나로애드컴은 5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와이드플러스도 이노션 월드와이드 유럽, 012 베네통, 에스케이 텔링크 7 모바일, 외환은행 2x카드로 홈페이지부문에서 4개의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뉴스킨 코리아, 에어콘테이너로지스틱스, 인포마스터,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등에서 2개의 금상을 수상했으며, 국민은행, 국토해양부, 금융감독원, 삼성전자, 삼양홀딩스, 서울특별시, SK플래닛, 한국관광공사, 한국타이어, 현대자동차 등이 1개의 금상을 수상했다. 2012년 시상식은 오는 10월 15일(월)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개최된다.
사보협회, 201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작품 공모
한국사보협회는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201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작품을 오는 10월 5일까지 공모한다. 참가대상은 각 기업(공기업), 또는 협회, 단체,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인쇄사보 및 전자사보, 방송, 사사(社史), 웹사이트, 해외홍보제작물, 출판물, 홍보물, 광고 및 공익캠페인, 블로그 등 커뮤니케이션 관련 전분야로 참가 자격은 2011년 3월부터 2012년 9월 사이에 제작된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시상식은 11월 28일(수)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문의] 한국사보협회 김재희 차장(02-2273-3003)
제일기획, 중국 광고회사 `‘브라보’ 인수
제일기획이 상해와 홍콩에 기반을 둔 중국 광고회사 ‘브라보’를 인수했다. 브라보는 뛰어난 전략과 창의력이 강점으로 꼽히며 포르쉐(자동차), 헤네시(주료), AIA생명(보험), 허치슨(이동통신), 미닛메이드(음료), 뉴발란스(스포츠화) 등의 광고를 맡고 있다. 또한 브라보의 아론 라우(52) 대표는 세계적인 광고회사인 DDB월드와이드의 이사로 활동했다. 제일기획은 1994년 베이징에 중국법인을 개설한 후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중국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중국 디지털 광고회사인 OTC를 인수한 바 있다. 제일기획은 2008년 영국 광고회사인 BMB, 2009년 미국 TBG를 인수한 데 이어 지난달 미국 중견 광고회사인 맥키니를 인수하는 등 세계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제일기획은 현재 28개국, 57개 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광고업계 16위에 랭크돼 있다.
이노션 월드와이드, 올림픽 스타모델 분석 보고서 발표
이노션 월드와이드(이하 이노션)는 지난 7월 역대 올림픽 스타 모델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한 데에 이어 자체 개발한 올림픽 스타 지수(Olympic Star Index)를 활용해 런던올림픽에서 새롭게 부상한 스타들을 분석한 ‘2012 런던올림픽 스타 모델 조사 보고서’를 8월 20일 발표했다. 총 36명의 올림픽 스타를 대상으로 조사한 이번 보고서를 통해 손연재는 선호도 및 광고에서 보고 싶은 올림픽 스타 1위에 올라 ‘포스트 김연아’로 급부상했음을 확인했고, 박태환은 확고한 인지도와 선호도를 바탕으로 이번 런던올림픽을 통해 기존에 다소 부족한 부분으로 평가됐던 스토리 부분까지 강화되어 올림픽 스타 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보고서는 올림픽 스타로 떠오른 양학선, 신아람, 기보배, 김연경 등에 대한 분석 자료와 함께 향후 스포츠마케팅 및 올림픽 스타 모델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자료들을 포함하고 있다. 조사를 실시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연구소에 의하면 2012 런던올림픽은 특히 오심과 기업후원, 정치적 메시지 등 경기 외적인 요소가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켜 기업들은 모델을 선정함에 있어 성적을 떠나서 스토리 중심의 다양한 기회를 발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홍기획, 제29회 DCA대학생광고대상 수상작 발표
대홍기획은 지난 8월 28일 제29회 DCA(Daehong Creative Awards) 대학생광고대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31일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DCA대학생광고대상은 기획서와 작품(TV/인쇄/인터랙티브)부문으로 나뉘어 공모한 결과 총 1,50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열띤 경합을 벌였다. 기획서 부문 대상은 롯데칠성 처음처럼을 소재로 ‘당신에게 소주란 무엇입니까’를 출품한 김대원, 배영수(경성대학교) 학생으로 시장 분석을 통해 ‘소주가 필요한 순간’ 이라는 컨셉을 논리적으로 이끌어내 효율적인 전략을 세운 점이 높게 평가됐다. 작품부문 대상은 TV 부문 ABC-MART의 ‘ABC를 펼쳐라’의 김성욱, 정민희, 조주원(이상 홍익대학교), 김창현(동국대학교) 학생에게 돌아갔으며, 바로 광고로 제작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뛰어난 아이디어라는 평가를 받았다.
SK M&C, 모바일 타겟팅 광고 플랫폼 ‘포인트친구 애딩(Ading)’ 서비스 시작
SK마케팅앤컴퍼니는 국내 광고업계 최초로 자사 광고사업 역량과 3,600만 회원 기반의 국내 최대 통합마일리지서비스 OK캐쉬백의 소비패턴 분석 역량을 결합한 신개념의 모바일 타겟팅 광고 플랫폼 ‘포인트친구 애딩(Ading)’ 서비스를 8월 13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모바일 타겟팅 광고 플랫폼’의 가장 큰 차별점은 SK마케팅앤컴퍼니가 13년 동안 축적한 소비자 구매 특성과 특화된 소비자 행동 및 인식 노하우가 담긴 OK캐쉬백 역량을 기반으로 과학적인 타겟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SK마케팅앤컴퍼니는 OK캐쉬백 포인트 적립 패턴과 인구통계학적 속성을 결합해 유사소비패턴을 도출, 이를 기반으로 클라이언트의 타겟 고객을 선별해 최적화 된 맞춤 광고를 전달한다. 이로써 SK마케팅앤컴퍼니 클라이언트들은 보다 정교하고 효과적인 모바일 마케팅·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이 플랫폼은 다양한 채널에서 구현 가능할 수 있도록 확장성 있게 설계되어 혁신적 성장 가능성을 지닌 채널로서의 가능성을 보유했다.
샴페인, 창사 10주년
샴페인이 9월 1일 창사 10주년을 맞아 ‘Creativity Champaign’으로 더 높은 도약을 꿈꾸며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광고주와 소비자 모두가 기분 좋은 샴페인을 터뜨릴 수 있도록 앞으로 샴페인이 만들어 나갈 보다 힘 있고 신선한 광고를 기대해본다.
(02-3143-6110-3 / www.champaign.co.kr)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KODEX로 신기술 특허 취득 外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kobaco)가 방송광고소재전송시스템(KODEX : KOBACO Data Express)으로 신기술 특허를 취득했다. 이로써 kobaco는 2010년 취득한 방송광고온라인상거래 시스템(KOBAnet) 특허에 이어 두 번째 특허를 보유하게 되었다. 이번에 kobaco가 취득한 특허는 방송에 송출되는 광고에 보이지 않는 디지털 코드, 즉 워터마킹을 삽입한 후 자동 검출하는 기술로, 모든 광고에 적용되며 광고주가 자사 광고가 나가는 방송 내역, 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정확하고 신속한 광고 통계 산출과 효과분석이 가능해지는 첨단 시스템이다. KODEX는 기존에 테이프 형태로 방송사에 수동 전달하던 방송광고 소재(CF, CM)를 디지털 온라인 파일로 변환하여 전송하는 시스템이며, 현재 140여 개 방송사가 이용하고 있는 광고업계 필수 IT 인프라이다. kobaco는 지난 2005년 10월부터 업계 최초로 광고소재 온라인전송 시스템 KODEX를 구축하여 운영해왔으며, 2012년 2월에는 신기술이 적용된 HD KODEX를 오픈하여 서비스를 하고 있다. 한편 kobaco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개최된 런던 올림픽에서 KBS-2TV와 MBC-TV를 통해 총 391억 원의 방송광고를 판매했다. 이번 런던올림픽 판매액은 KBS-2TV가 203억 원(판매율 65.5%), MBC-TV가 188억 원(판매율 53.6%)으로 이는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시차 1시간)과 2004년 아테네올림픽(시차 7시간) 판매액을 훌쩍 뛰어넘은 역대 올림픽 최대 판매액이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KBS-2TV 131억 원(판매율 60.4%), MBC-TV 165억 원(판매율 57.7%)을, 2004 아테네올림픽에서는 KBS-2TV 98억 원(판매율 50.0%), MBC-TV 110억 원(판매율 51.9%)을 각각 판매했다.
※ 런던올림픽 기간 매체별 평균시청률 : AGB닐슨 기준(수도권 가구)
- KBS1 : 5.0%, KBS2 : 7.4%, MBC : 5.2%, SBS : 6.8%
숙명여대 홍보광고학과, 고교생 대상 <PRAD캠프> 개최
숙명여자대학교 홍보광고학과는 지난 7월 27일(금)부터 28일(토)까지 1박 2일간 제1회 PRAD CAMP를 열었다. 본 캠프는 미래의 홍보 및 광고인을 꿈꾸는 여고생들에게 숙명여대 홍보광고학 전공을 미리 체험해봄으로써 진로탐색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PRAD 캠프는 서류심사를 거쳐 전국에서 60명의 참가자를 선발했다. 수도권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마산, 대전, 강원도는 물론 완도에서도 참가신청을 해, 3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프로그램으로는 전공교수들이 강의에 나선 광고특강과 PR특강, 그리고 재학생들이 준비한 프레젠테이션 기법 특강과 함께 조별 프레젠테이션 과제도 주어졌다. 대학재학생 선배들이 조별 멘토로 배치되어 1박 2일 동안 고교생들과 동고동락하고 과제에 대한 조언도 건넸다. 참가자들은 과제 수행을 위해 밤을 새워가며 준비할 정도로 대학생 못지않은 열정과 근성을 보여주었으며 둘째날 진행된 경쟁 프레젠테이션에서는 고교생들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광고와 프로모션 전략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대학 입학처 중심의 고교 또는 고교생 접촉의 틀을 탈피해 학과가 직접 나서 미래의 대학생들에게 전공 체험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다. 고교생 입장에서의 혜택뿐만 아니라 학과로서도 자연스러운 대외홍보와 내부결속의 기회가 되어 새로운 ‘윈윈’ 프로그램의 전형으로 대학가에 확산될 전망이다.
한국광고협회는 오는 9월 12일(수)부터 3일간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고 있는 대한민국광고대상의 작품을 모집한다. 영상/인쇄/사이버/라디오/옥외/프로모션/디자인 등 전 매체부문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광고시상제도인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현직 광고인들의 온라인 심사와 48명의 국내 유명 크리에이터 등 각계 전문 심사위원들이 실시하는 예심과 본심으로 그 가치가 더욱 특별하다. 광고인 인터넷 사전심사와 예심, 본심을 거쳐 선정된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11월 7일(수) 2012 한국광고대회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출품요강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고정보센터 ‘2012 대한민국광고대상’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한국광고협회 사무국(T. 02-2144-079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상내용 |
·대상 - 8점
·금상 - 10점(영상(2)/인쇄/라디오/옥외/사이버/디자인/프로모션/통합미디어광고캠페인)
·은상 - 10점(영상(2)/인쇄/라디오/옥외/사이버/디자인/프로모션/통합미디어광고캠페인)
·동상 - 10점(영상(2)/인쇄/라디오/옥외/사이버/디자인/프로모션/통합미디어광고캠페인)
·특별상 - 10점(영상기법/이미지기법/해외집행광고/신유형광고/광고모델/광고의 날 캠페인(창작)/
공익광고/지역광고/심사위원 특별상)
| 출품료 |
·단발광고물 5만원 / 시리즈광고물 10만 원 / 통합미디어광고캠페인 15만 원
·‘특별상 - 광고의 날 캠페인’ 부문의 출품료는 없음
| 접수처 |
·광고정보센터 ‘2012대한민국광고대상’ 홈페이지(http://adkor.ad.co.kr)
| 접수기간 |
·2012년 9월 12일(수) ~ 9월 14일(금)
2012 KOSAC 전국본선 개최
2012 대한민국대학생광고경진대회(KOSAC)가 오는 9월 27일(목)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올해 8회를 맞이하는 KOSAC은 경기도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IMC 전략을 주제로 지난 3월부터 6개월간 진행되었는데, 전국 96개 대학의 2,600여 명(630개 팀)이 참가하여 보다 치열한 지역예선이 치러졌다. 이번 전국본선에서는 지역예선을 통과한 상위 2% 대한민국 광고계 핵심인재 13팀이 본상을 놓고 경합을 벌여 이 중 7팀만이 본상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되며, 총 2,40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한국광고협회가 한국광고학회, 한국지역광고협의회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기도, 문화체육관광부,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금년 대회는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은 물론 기성 광고인들에게도 초심의 열정을 불러일으켜줄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참관신청은 광고정보센터(www.adic.co.kr) 및 KOSAC 홈페이지(kosac.ad.co.kr)에서 가능하다. [문의] 한국광고협회 KOSAC본부 (kosac@ad.co.kr, 02-2144-0772)
ABC협회, 웹-모바일 공사 실시
한국ABC협회는 9월부터 온라인 매체의 영향력을 측정, 발표하는 웹-모바일 공사를 실시한다. 이번 공사는 순방문자수와 방문수, 페이지 조회수, 체류 시간, 주간방문일수 등 온라인 매체영향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공사 표준에 기초해 측정과 인증을 한다. 협회는 지난 1년여간 온라인 매체사와 광고주, 광고회사, 학계에서 추천받은 전문가로 구성된 표준화위원회를 통해 공사 표준안을 확정했다. 웹-모바일 공사 인증시스템은 뉴미디어 측정결과의 신뢰성 향상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세계ABC기구를 선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는 특히 온라인 매체의 영향력에 대한 새로운 평가로 합리적인 광고집행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올해 온라인을 포함한 매체영향력을 종합적으로 담은 통합 오디언스 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 다. 협회는 오는 9월 17일 오후 한국광고문화회관 대회의장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제 9회 국제비즈니스대상 수상작 발표
8월 15일 미국 워싱턴에서 발표된 제9회 국제비즈니스 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이하 IBA)에서 우리나라는 58개 금상(Gold Stevie)과 은상 73개, 동상 28개를 수상해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수상국이 되었다. 2012 국제비지니스대상에는 50여 개국에서 3천 2백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40개국에서 금상인 골드스티비를 수상했으며 미국이 69개로 1위, 터키가 19개로 3위를 차지했으며, 영국(16개), 아랍에미레이트(11개), 캐나다(10개), 인도(8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우리나라에서는 ‘포인트플러스’를 통해 이재우 대표이사가 ‘올해의 최고경영자’ 금상을 받은 것을 비롯, ‘올해의 기업’, ‘올해의 최고 신상품/서비스’ 및 ‘올해의 마케팅팀’ 등 1개의 금융상품으로 4개 분야 금상을 수상하는 전례 없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한, 올해의 광고/디자인회사를 비롯 3개의 금상을 수상한 하나로애드컴은 5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와이드플러스도 이노션 월드와이드 유럽, 012 베네통, 에스케이 텔링크 7 모바일, 외환은행 2x카드로 홈페이지부문에서 4개의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뉴스킨 코리아, 에어콘테이너로지스틱스, 인포마스터,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등에서 2개의 금상을 수상했으며, 국민은행, 국토해양부, 금융감독원, 삼성전자, 삼양홀딩스, 서울특별시, SK플래닛, 한국관광공사, 한국타이어, 현대자동차 등이 1개의 금상을 수상했다. 2012년 시상식은 오는 10월 15일(월)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개최된다.
사보협회, 201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작품 공모
한국사보협회는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201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작품을 오는 10월 5일까지 공모한다. 참가대상은 각 기업(공기업), 또는 협회, 단체,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인쇄사보 및 전자사보, 방송, 사사(社史), 웹사이트, 해외홍보제작물, 출판물, 홍보물, 광고 및 공익캠페인, 블로그 등 커뮤니케이션 관련 전분야로 참가 자격은 2011년 3월부터 2012년 9월 사이에 제작된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시상식은 11월 28일(수)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문의] 한국사보협회 김재희 차장(02-2273-3003)
제일기획, 중국 광고회사 `‘브라보’ 인수
제일기획이 상해와 홍콩에 기반을 둔 중국 광고회사 ‘브라보’를 인수했다. 브라보는 뛰어난 전략과 창의력이 강점으로 꼽히며 포르쉐(자동차), 헤네시(주료), AIA생명(보험), 허치슨(이동통신), 미닛메이드(음료), 뉴발란스(스포츠화) 등의 광고를 맡고 있다. 또한 브라보의 아론 라우(52) 대표는 세계적인 광고회사인 DDB월드와이드의 이사로 활동했다. 제일기획은 1994년 베이징에 중국법인을 개설한 후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중국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중국 디지털 광고회사인 OTC를 인수한 바 있다. 제일기획은 2008년 영국 광고회사인 BMB, 2009년 미국 TBG를 인수한 데 이어 지난달 미국 중견 광고회사인 맥키니를 인수하는 등 세계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제일기획은 현재 28개국, 57개 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광고업계 16위에 랭크돼 있다.
이노션 월드와이드, 올림픽 스타모델 분석 보고서 발표
이노션 월드와이드(이하 이노션)는 지난 7월 역대 올림픽 스타 모델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한 데에 이어 자체 개발한 올림픽 스타 지수(Olympic Star Index)를 활용해 런던올림픽에서 새롭게 부상한 스타들을 분석한 ‘2012 런던올림픽 스타 모델 조사 보고서’를 8월 20일 발표했다. 총 36명의 올림픽 스타를 대상으로 조사한 이번 보고서를 통해 손연재는 선호도 및 광고에서 보고 싶은 올림픽 스타 1위에 올라 ‘포스트 김연아’로 급부상했음을 확인했고, 박태환은 확고한 인지도와 선호도를 바탕으로 이번 런던올림픽을 통해 기존에 다소 부족한 부분으로 평가됐던 스토리 부분까지 강화되어 올림픽 스타 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보고서는 올림픽 스타로 떠오른 양학선, 신아람, 기보배, 김연경 등에 대한 분석 자료와 함께 향후 스포츠마케팅 및 올림픽 스타 모델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자료들을 포함하고 있다. 조사를 실시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연구소에 의하면 2012 런던올림픽은 특히 오심과 기업후원, 정치적 메시지 등 경기 외적인 요소가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켜 기업들은 모델을 선정함에 있어 성적을 떠나서 스토리 중심의 다양한 기회를 발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홍기획, 제29회 DCA대학생광고대상 수상작 발표
대홍기획은 지난 8월 28일 제29회 DCA(Daehong Creative Awards) 대학생광고대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31일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DCA대학생광고대상은 기획서와 작품(TV/인쇄/인터랙티브)부문으로 나뉘어 공모한 결과 총 1,50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열띤 경합을 벌였다. 기획서 부문 대상은 롯데칠성 처음처럼을 소재로 ‘당신에게 소주란 무엇입니까’를 출품한 김대원, 배영수(경성대학교) 학생으로 시장 분석을 통해 ‘소주가 필요한 순간’ 이라는 컨셉을 논리적으로 이끌어내 효율적인 전략을 세운 점이 높게 평가됐다. 작품부문 대상은 TV 부문 ABC-MART의 ‘ABC를 펼쳐라’의 김성욱, 정민희, 조주원(이상 홍익대학교), 김창현(동국대학교) 학생에게 돌아갔으며, 바로 광고로 제작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뛰어난 아이디어라는 평가를 받았다.SK M&C, 모바일 타겟팅 광고 플랫폼 ‘포인트친구 애딩(Ading)’ 서비스 시작
SK마케팅앤컴퍼니는 국내 광고업계 최초로 자사 광고사업 역량과 3,600만 회원 기반의 국내 최대 통합마일리지서비스 OK캐쉬백의 소비패턴 분석 역량을 결합한 신개념의 모바일 타겟팅 광고 플랫폼 ‘포인트친구 애딩(Ading)’ 서비스를 8월 13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모바일 타겟팅 광고 플랫폼’의 가장 큰 차별점은 SK마케팅앤컴퍼니가 13년 동안 축적한 소비자 구매 특성과 특화된 소비자 행동 및 인식 노하우가 담긴 OK캐쉬백 역량을 기반으로 과학적인 타겟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SK마케팅앤컴퍼니는 OK캐쉬백 포인트 적립 패턴과 인구통계학적 속성을 결합해 유사소비패턴을 도출, 이를 기반으로 클라이언트의 타겟 고객을 선별해 최적화 된 맞춤 광고를 전달한다. 이로써 SK마케팅앤컴퍼니 클라이언트들은 보다 정교하고 효과적인 모바일 마케팅·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이 플랫폼은 다양한 채널에서 구현 가능할 수 있도록 확장성 있게 설계되어 혁신적 성장 가능성을 지닌 채널로서의 가능성을 보유했다.샴페인, 창사 10주년
샴페인이 9월 1일 창사 10주년을 맞아 ‘Creativity Champaign’으로 더 높은 도약을 꿈꾸며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광고주와 소비자 모두가 기분 좋은 샴페인을 터뜨릴 수 있도록 앞으로 샴페인이 만들어 나갈 보다 힘 있고 신선한 광고를 기대해본다.(02-3143-6110-3 / www.champaign.co.kr)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KODEX로 신기술 특허 취득 外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kobaco)가 방송광고소재전송시스템(KODEX : KOBACO Data Express)으로 신기술 특허를 취득했다. 이로써 kobaco는 2010년 취득한 방송광고온라인상거래 시스템(KOBAnet) 특허에 이어 두 번째 특허를 보유하게 되었다. 이번에 kobaco가 취득한 특허는 방송에 송출되는 광고에 보이지 않는 디지털 코드, 즉 워터마킹을 삽입한 후 자동 검출하는 기술로, 모든 광고에 적용되며 광고주가 자사 광고가 나가는 방송 내역, 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정확하고 신속한 광고 통계 산출과 효과분석이 가능해지는 첨단 시스템이다. KODEX는 기존에 테이프 형태로 방송사에 수동 전달하던 방송광고 소재(CF, CM)를 디지털 온라인 파일로 변환하여 전송하는 시스템이며, 현재 140여 개 방송사가 이용하고 있는 광고업계 필수 IT 인프라이다. kobaco는 지난 2005년 10월부터 업계 최초로 광고소재 온라인전송 시스템 KODEX를 구축하여 운영해왔으며, 2012년 2월에는 신기술이 적용된 HD KODEX를 오픈하여 서비스를 하고 있다. 한편 kobaco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개최된 런던 올림픽에서 KBS-2TV와 MBC-TV를 통해 총 391억 원의 방송광고를 판매했다. 이번 런던올림픽 판매액은 KBS-2TV가 203억 원(판매율 65.5%), MBC-TV가 188억 원(판매율 53.6%)으로 이는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시차 1시간)과 2004년 아테네올림픽(시차 7시간) 판매액을 훌쩍 뛰어넘은 역대 올림픽 최대 판매액이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KBS-2TV 131억 원(판매율 60.4%), MBC-TV 165억 원(판매율 57.7%)을, 2004 아테네올림픽에서는 KBS-2TV 98억 원(판매율 50.0%), MBC-TV 110억 원(판매율 51.9%)을 각각 판매했다.
※ 런던올림픽 기간 매체별 평균시청률 : AGB닐슨 기준(수도권 가구)
- KBS1 : 5.0%, KBS2 : 7.4%, MBC : 5.2%, SBS : 6.8%
숙명여대 홍보광고학과, 고교생 대상 <PRAD캠프> 개최
숙명여자대학교 홍보광고학과는 지난 7월 27일(금)부터 28일(토)까지 1박 2일간 제1회 PRAD CAMP를 열었다. 본 캠프는 미래의 홍보 및 광고인을 꿈꾸는 여고생들에게 숙명여대 홍보광고학 전공을 미리 체험해봄으로써 진로탐색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PRAD 캠프는 서류심사를 거쳐 전국에서 60명의 참가자를 선발했다. 수도권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마산, 대전, 강원도는 물론 완도에서도 참가신청을 해, 3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프로그램으로는 전공교수들이 강의에 나선 광고특강과 PR특강, 그리고 재학생들이 준비한 프레젠테이션 기법 특강과 함께 조별 프레젠테이션 과제도 주어졌다. 대학재학생 선배들이 조별 멘토로 배치되어 1박 2일 동안 고교생들과 동고동락하고 과제에 대한 조언도 건넸다. 참가자들은 과제 수행을 위해 밤을 새워가며 준비할 정도로 대학생 못지않은 열정과 근성을 보여주었으며 둘째날 진행된 경쟁 프레젠테이션에서는 고교생들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광고와 프로모션 전략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대학 입학처 중심의 고교 또는 고교생 접촉의 틀을 탈피해 학과가 직접 나서 미래의 대학생들에게 전공 체험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다. 고교생 입장에서의 혜택뿐만 아니라 학과로서도 자연스러운 대외홍보와 내부결속의 기회가 되어 새로운 ‘윈윈’ 프로그램의 전형으로 대학가에 확산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