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애들은 구몬을 좋아해 ~ ♪
이현우-윤종신, 이준기에 도전장
구몬학습 TV-CM 학년을 앞서가는 힘! 촬영
이현우와 윤종신이 예쁜 남자 이준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올해 CF계를 강타했던롯데칠성음료의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TV-CM을 패러디 했다. 얼굴 빼고 노래, 연기, 유머. 뭐 하나 이준기보다 빠지지 않는다는 그들이 부른 친근한 구몬Song의 중독성이 또 다른 화제가 되고 있다.
시리즈로 연결되는 두 편의 광고에서 각각 주인공을 맡은 공문교육연구원㈜의 구몬학습 TV-CM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이현우 편
풍금 옆에 모인 아이들. 1학년 선생님 이현우는 아이들과 즐겁게 “애들은 구몬을 좋아해~”라며 노래를 부르는데.. 아이들이 하나 둘씩 교실을 빠져나간다. 어리둥절하게 “자꾸자꾸 앞서가면 나는 어떡해. 애들은~ 구몬을 좋아해”를 부르던 그. 마지막 아이마저 미안한 듯 “안녕히 계세요”라며 나가자 끝내 고개를 숙이고 한숨만 쉬고 만다.
도대체 아이들은 이현우 선생님을 혼자 남겨 놓고 모두 어디로 갔을까?
해답은 시리즈로 이어지는 윤종신 편에 있다.
** 윤종신 편
멋지게 일렉트릭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 3학년 윤종신 선생님. 자기 학년에 만족하지 않고 앞서가는 1학년 구몬 아이들이 우르르 들어오고. “애들은 구몬을 좋아해~. 자꾸자꾸 앞서가면 나도 좋아요. 애들은~ 구몬을 좋아해”라는 구몬Song에 맞춰 율동을 한다. 노랫소리를 따라 온 이현우 선생님은 아이들이 자신의 교실을 떠난 이유가 구몬학습으로 학년을 앞서가서임을 알게 되고, 즐겁게 구몬Song을 함께한다.
이번 광고를 기획한 대홍기획 강유진 부장은 기획의도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기존 학습지 광고에선 볼 수 없었던 ‘유명 광고를 패러디’한 파격적인 시도, 두 편의 이야기가 한편으로 연결되는 시리즈 형식의 구조. 이번 광고는 “자기 학년을 앞서가는” 구몬의 우수성을 보다 확실히 알리기 위해 과감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택했다. 특히 이현우-윤종신이라는 친근한 모델이 부르는 구몬Song을 통해 학습지 광고의 밝고 따뜻한 톤 앤 매너를 유지하면서, ‘학년을 앞서간다’는 컨셉트를 소비자들이 알기 쉽게 하고자 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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