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지하철 역 통로에 "눈부신" 옥외광고가 설치되었습니다. 레드카펫같은 통로를 지나가던 사람들은 뜻밖의 플래쉬라이트 세례를 받고 잠시나마 스타가 된 즐거움을 한껏 누렸습니다. 바로 패션업계를 배경으로 한 영화 주랜더를 홍보하는 옥외광고였는데요. 영화의 배경을 재치있게 반영한 아이디어로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영화 주랜더의 옥외광고입니다 :)
Advertising Agency: IGPDecaux, Italy
Published: February 2016